더 글로우 시그니처 1분 만에 완판 기록,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으로 시장 압도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고가의 에스테틱 장비에 적용되는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가정용으로 최적화한 제품이다. 출시 직후 라이브 방송 1분 완판을 시작으로 5차 예약 판매까지 전량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브랜드 측은 이번 신제품 효과로 뷰티 디바이스 부문 판매량이 작년 대비 무려 9배가량 증가하며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인기 비결로는 기술적 완성도와 사용자 편의성이 꼽힌다. 이중 초음파 주파수를 활용해 피부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50여 가지 품질 기준을 거친 정밀한 주파수 설계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110도 경사 헤드와 137g의 초경량 바디는 매일 사용하는 홈케어 기기의 핵심 요소인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현재 톰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하고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생산 확대 계획과 함께 향후 피부 관리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흥행은 고가 일변도의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확실한 기술력과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제안한 전략이 상위 수요층과 실속파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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