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이상 자연 유래 성분 함유…피부 탄력 및 에너지 증폭에 중점

[헬스인뉴스] 아베다가 피부 활력 부여와 노화 징후 관리에 최적화된 어드밴스드 보태니컬 키네틱스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비건 스킨케어 시장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29일 발표된 이번 신규 라인은 브랜드 특유의 비건 철학에 첨단 식물 과학 기술을 융합하여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아베다가 피부 활력 부여와 노화 징후 관리에 최적화된 '드밴스드 보태니컬 키네틱스'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미지 제공=아베다)
아베다가 피부 활력 부여와 노화 징후 관리에 최적화된 '드밴스드 보태니컬 키네틱스'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미지 제공=아베다)

새롭게 적용된 파이토테크 비건 콜라겐은 친환경 수직농법으로 재배된 식물에서 추출되어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피부 탄력을 견고하게 잡아준다. 여기에 비건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더해져 거친 피부결과 힘을 잃은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고기능성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연 유래 성분 함유량을 96% 이상으로 유지해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하도록 설계됐다.

구성 품목은 클렌저와 세럼을 포함한 5종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저자극 포뮬러가 특징이다. 아베다 관계자는 "현대 과학과 비건 철학의 결합을 통해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라인은 특히 기능적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아시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설계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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