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가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사업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환자들에게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천안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도 천안의료원과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이 이 사업의 시행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두 병원은 연중무휴로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주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납부금액 하위 20% 대상자, 행려환자, 긴급지원 대상자 등이다. 천안의료원은 환자 1인당 연간 30일,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은 45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김제시는 지난 25일,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김제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대표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보육정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2025년 어린이집 수급계획, △농촌지역 교사 대 아동비율 및 원장겸임 특례 인정 등 총 3건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고 보육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보육환경의 변화와 보육수요를 반영한 어린이집 수급계획, 교사 수급
하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9일부터 20일, 옥종면 청수마을과 양보면 운산마을을 찾아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환자·가족들의 자유롭고 안전한 사회활동을 위해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다.치매안심센터는 2020년부터 총 14개의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했다.이는 치매 환자 비율, 운영 위원 적극성, 주민 요구도,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올해는 옥종면 청수마을과 양보면 운산마을을 선정했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치매 예방 교육, 치매안심마을 현판 부착, 치매
인천광역시가 C형간염 조기 발견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시 당국은 올해부터 56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에게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형간염은 제3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주사기 공동 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이 주요 전파 경로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C형간염은 감염 초기에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천시는 시민들이
약국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앨리스랩(기업명 : 트래디스바이오)은 용마로지스와 ‘익일 오전 약국 도착 A 배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용마로지스 김포센터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MOU) 체결 행사에는 김원태 트래디스바이오 상무와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앨리스랩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익일 오전 약국 도착 A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약국의 판매 기회를 열어나가 수익 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 배송’은 앨리스랩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을 오후 5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그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약
글로벌 패션 브랜드 MCM이 아트 토이 제작사 메디콤 토이와 손잡고 DC 코믹스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DC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을 MCM 특유의 디자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BE@RBRICK(베어브릭) 제품으로 구현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컬렉션은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MCM 측은 "이번 컬렉션은 조커와 할리 퀸의 개성을 MCM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조화롭게 결합했다"라며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특별한 아이템으로 탄생했다"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제품에는 MCM의 상징적인 비세토스 모노그램 패턴과 브랜드의 독일 헤리티지를 반영한 세부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를 통
노랑풍선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여권 정보 등록 과정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예약 후 수속처리 업무가 크게 간소화될 전망이다.노랑풍선은 AI 기반의 여권 정보 자동 등록 서비스 구축 소식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여권 이미지 등록 온라인 페이지 간소화, AI 기반 여권 판독 기술 적용, 외교부 여권 진위 확인 API 연동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노랑풍선 관계자는 "기존에는 고객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제출한 여권 정보를 영업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해왔다"라며 "이로 인해 업무 시간이 과도하게 소요되었고, 기존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의 한계로 고객 불편이 컸다"라고 설명했다.새로
최근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주도한 다기관 전향적 연구에서 심방세동 환자들이 저출혈 위험이 있는 시술을 받을 때,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 복용을 중단하고 재개하는 표준화된 프로토콜(PERIXa)이 출혈 발생률 0.1%, 혈전색전증 사건 발생 없음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내시경, 치과 시술, 안과 수술 등 출혈 위험이 낮은 시술을 받는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 중단 및 재개 방법의 안전성을 평가한 것으로, 향후 항응고제 관리 지침 개선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병원측 설명이다.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며 심장 내 혈전이 생성돼 뇌졸중과 혈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을 새롭게 개설하고 다음달 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은 난독증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난독증의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학습 능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개설됐다.난독증은 지능과는 무관하게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신경발달장애로, 조기 발견과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난독증 클리닉은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료와 평가를 통해 인지재활 치료, 언어 치료, 학습 전략 교육, 심리
직장인 우울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 1위는 ‘직장 스트레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혀 직장 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상원·조성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문지완 성균관대학교 의학 박사과정 연구팀은 2020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에서 정신건강 검진을 받은 19-65세 직장인 12541명을 대상으로 7가지 주요 일상 스트레스 요인 (직장 문제, 가족관계, 대인관계, 건강문제, 금전문제, 충격적 사건, 매너리즘)이 우울 증상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고 밝혔다.그 결과 전체 대상자
잠시 누그러진 추위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입자로 돼 있어 피부에 닿으면 문제를 일으킨다. 게다가 호흡기, 뇌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체내에 침투하면서 혈액순환 불균형 및 발기부전 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는 보통 코와 입으로 체내에 침투한다. 미세먼지처럼 입자 크기가 작은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코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침투한다. 이후 폐포에서 산소, 이산화탄소 등이 교환될 때 미세먼지가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에 섞여 들어간다. 이때 미세먼지 물질이 온몸 혈관으로 퍼지면서 각종 건강 이상 증세를 초
전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건강·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복지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2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 김권희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건강-의료안전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하는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의료 지원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주거와 돌봄, 영양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시는 지난 2020년부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5일 보건소 및 읍면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10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중 보건 업무 역량 강화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재 북구보건소에는 공중보건의사 10명(일반의 4명, 치과의 2명, 한방의 4명)이 3년간 군복무를 대신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다.이날 연찬회는 그동안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으로 가중화됐던 보건 의료 사업을 재정비하고, 보건소 2개 과, 12개 팀에서 수행하는 주요 사업 설명과 사업수행 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사업 수행은 의료취약지에서 복무 중인 공중
여성의 만성 원발성 골반통증증후군(Chronic primary pelvic pain syndromes, CPPPS)은 하부요로(방광), 생식기, 위장관, 근골격계, 신경계, 정신과, 성기능, 기타(알레르기, 만성피로증후군, 전신적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원인과 증상이 워낙 복잡해 종종 진단되지 않고 적절한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항문거근증후군(Levator Ani (muscle) Syndrome)은 CPPPS에서 위장관 영역에 걸쳐 일어나는 증상군의 하나다. 해부학적 요인으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30% 이상 많이 발생한다고 연구돼 있다.항문거근은 골반저근(골반기저근)의 핵심 요소이며, 세 가지 세부근육으로 구성돼 있다. 골반저근은 항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한 번 발생하면 일상을 살아가기가 괴롭다. 하지만 복통 설사 등을 앓고 있으면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대체로 새벽이나 아침 시간대에 설사가 반복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복부 여러 곳에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차가운 음식에 과민 반응,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악화를 생각한다면 이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주로 복통 설사, 변비, 복부팽만 등이 증상이다 보니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원인을 찾아보는 게 좋다. 원인 찾기가 쉽지 않으나 치료를 위해서는 파악하려는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심하다면 지사제나
카카오프렌즈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캐릭터 IP라이선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카카오는 ‘안다즈 발리’에 이어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는 올해 1월 하얏트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안다즈(Andaz)와 협업해 '안다즈 발리'에서 특별 패키지 ‘카카오프렌즈 인 발리’를 선보였다. ‘발리에 찾아온 카카오프렌즈’라는 콘셉트로, 가든 풀 빌라 객실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과 특별 제작된 어메니티로 꾸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에는 시그니처 레스토랑 ‘빌리지 스퀘어’ 조식 및 해피아워, 키즈 클럽 ‘케무
국내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하얏트 헌팅턴 비치(Hyatt Huntington Beach)에서 열리는 '미국흉부영상학회(STR)'에 참가해 자사의 최첨단 AI 기반 흉부 및 폐 영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TR은 세계적인 흉부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와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올해는 특히 AI 기술과 동반검사(Combinational Diagnostics)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간질성 폐 질환(ILD)을 완전 자동화하고 정량 분석하는 'AVIEW Lung Texture(에이뷰 렁텍스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자동 분석하는 'AVIEW COPD(에이뷰 씨오피
국내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딥노이드는 다음달 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일본 의료 산업 전시회 ‘메디컬 재팬 오사카 2025 (Medical Japan OSAKA2025)’에 부스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지 의료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전략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대해 나가기 위함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메디컬 재팬(Medical Japan)’은 일본의 의료·병원·제약 산업 전시회로, 매년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의료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 행사에서 딥노이드는 ‘DEEP:NEURO(딥뉴로)’와 ‘M4CXR’ 모델을 중점적으로 알린다.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 부족한 수의 의료진을 도와 높은 정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전문기업 퓨쳐켐(KQ.220100)이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C303(프로스타뷰)의 임상 3상 환자 투여를 모두 완료했다는 소식을 25일 밝혔다.이번 임상 3상 환자 투여는 국내 7개 상급병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퓨쳐켐은 이를 통해 FC3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최종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전립선암 진단 후보물질인 FC303은 PET-CT 촬영시 방사성 에너지를 발산하는 F18동위원소에 전립선암에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PSMA 단백질을 바이오마커로 표적할 수 있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방사성의약품이다. 정맥 투여 방식의 주사제 형태로 투여 후 PET/CT 촬영을 통해 진단하며 PSMA PET 스캔은 기존 FDG PET등의 진단법 보다 미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5일 팬데믹 대비 항체 개발 현황 및 차세대 기술 활용을 주제로 '감염병 항체 개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신종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자 코로나19 등 주요 병원체(8종)를 우선 선정해 치료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감염병연구소의 감염병 항체치료제 개발 연구 현황과 민간에서 수행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바이러스 항원 발굴, mRNA 기반의 치료용 항체 개발, 나노바디를 이용한 다중항체 의약품 개발 등을 소개하고, 이 후 패널 토의를 통해 신속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다.본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