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건강재단는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과 공동으로 정신장애인 자녀대상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정신건강재단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2010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힘쓰는 초중고교 청소년 정신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와이브레인도 사업에 동참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및 대한정신건강재단과 회사가 2022년부터 공동으로 진행중인 대국민 우울증 바로 알기 블루밴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사업의 내용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초중고교 학생 자녀를 둔 정신장애인 총 25명을 선정해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지
박동혁, 김장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김종훈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금동호 의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혈관성 치매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의 효과를 밝혔다.혈관성 치매는 뇌의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발생하는 치매의 한 종류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 20%를 차지한다. 뇌졸중 생존자 중 약 30%에서 발병하며, 그 외 만성 대뇌소혈관질환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알츠하이머 치매처럼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연구팀은 동물모델을 세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세 그룹은 각각 정상 그룹, 혈관성 치매 그룹, 신경전구세포 투여 그룹으로 구성됐다. 신경전구세포 투여 그룹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6월 사이에 혈액투석 청구가 발생한 의원급 이상의 전국 요양기관 1153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기준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칼슘X인 충족률’ 등 8개의 평가지표와 ‘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보유 충족 여부’ 등 3개의 모니터링지표로 구성됐다.평가 결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종합점수 95.8점으로, 전체평균 82.4점을 크게 웃돌며 1등급을 기록했다.어영 원
이지은(여․26, 가명) 씨는 지난달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명치에 심한 통증이 지속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복부CT 등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몇 시간 뒤 통증이 가라앉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다음날 통증이 더 심해졌고 열과 함께 눈이 노랗게 변해 다시 응급실로 오게 됐다. 그녀는 담석증이 의심돼 초음파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담관결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담석은 담즙이 뭉쳐져서 돌처럼 단단하게 응고된 덩어리로, 주된 발생 원인은 담즙을 이루는 성분의 비율 변화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담석은 주로 담즙을 보관하는 담낭에서 발생한 뒤, 담즙이 흐르는 담낭관 및 총담관으로 이동해 문제를 일으킨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청소년들을 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양사는 지난 25일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밋 유어 드림(MEET YOUR DREAM)'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패션과 뷰티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무신사 관계자는 "10대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직무를 체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프로그램 참가자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서울시 소재 중·고교 재학생 4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MYD'라는 가상 브랜드의 정체성과 콘셉트를 구성하
예산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2025년 2분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7일까지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 출산, 수유로 인해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맞춤형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 프로그램이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2월 기준 지원 대상자는 임산부 11명, 유아 30명 등 총 43명"이라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예산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임신‧출산‧수유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고, 소득기준이 건강보험료 기준중
강릉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육아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하고 돌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어린이집 야간연장보육'이 크게 강화된다. 야간연장어린이집을 2022년 10개소에서 올해 33개소로 확대 지정해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영유아를 위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아이돌봄지원 사업'의 정부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까지 확대했다. 강릉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아이돌봄서비스료 이용자부담금 추가 지원'도 소득유형별 40%~80%로 확대되어 더 많은 가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초등학
대한결핵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2일, 제8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32대 대한결핵협회장에 신민석 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신민석 회장은 1987년 비뇨기과 전문의 및 박사 학위 취득 후 20여 년간 비뇨기과의원 운영을 비롯해 2003년 서울 영등포구 의사회장, 2008년 서울시의사회장, 2009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 의료 기관의 효율적인 운용, 그리고 정책 수립에 이르는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2년 제31대 대한결핵협회장으로 선출돼 코로나19 대응, 잠복결핵감염 검사 활성화, 결핵관리 인프라 확충, 협회 청사 및 결핵연구원 연구동 신축, 진료사업 기반 확장 등을
누구에게나 콤플렉스가 하나씩은 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에 대해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거나 결핍을 느끼면 콤플렉스가 생기게 된다. 많은 이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한다.학업 성적으로 열등감을 느낀다면 인터넷 강의나 학원 등을 통해 학습 기초를 다져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배우고 싶었던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 지적 수준을 높일 수 있다.살집이 있고 뚱뚱한 몸이 콤플렉스라면 헬스장에 등록해 개인 PT를 받거나 키토제닉 식단, 간헐적 단식 등을 통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반면 마른 체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근력 운동이나 식습관 관리를 통해 체격을 키울 수 있
충청남도 천안시가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사업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환자들에게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천안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도 천안의료원과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이 이 사업의 시행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두 병원은 연중무휴로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주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납부금액 하위 20% 대상자, 행려환자, 긴급지원 대상자 등이다. 천안의료원은 환자 1인당 연간 30일,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은 45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김제시는 지난 25일,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김제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대표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보육정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2025년 어린이집 수급계획, △농촌지역 교사 대 아동비율 및 원장겸임 특례 인정 등 총 3건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고 보육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보육환경의 변화와 보육수요를 반영한 어린이집 수급계획, 교사 수급
하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9일부터 20일, 옥종면 청수마을과 양보면 운산마을을 찾아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환자·가족들의 자유롭고 안전한 사회활동을 위해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다.치매안심센터는 2020년부터 총 14개의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했다.이는 치매 환자 비율, 운영 위원 적극성, 주민 요구도,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올해는 옥종면 청수마을과 양보면 운산마을을 선정했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치매 예방 교육, 치매안심마을 현판 부착, 치매
인천광역시가 C형간염 조기 발견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시 당국은 올해부터 56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에게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형간염은 제3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주사기 공동 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이 주요 전파 경로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C형간염은 감염 초기에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천시는 시민들이
약국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앨리스랩(기업명 : 트래디스바이오)은 용마로지스와 ‘익일 오전 약국 도착 A 배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용마로지스 김포센터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MOU) 체결 행사에는 김원태 트래디스바이오 상무와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앨리스랩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익일 오전 약국 도착 A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약국의 판매 기회를 열어나가 수익 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 배송’은 앨리스랩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을 오후 5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그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약
글로벌 패션 브랜드 MCM이 아트 토이 제작사 메디콤 토이와 손잡고 DC 코믹스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DC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을 MCM 특유의 디자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BE@RBRICK(베어브릭) 제품으로 구현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컬렉션은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MCM 측은 "이번 컬렉션은 조커와 할리 퀸의 개성을 MCM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조화롭게 결합했다"라며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특별한 아이템으로 탄생했다"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제품에는 MCM의 상징적인 비세토스 모노그램 패턴과 브랜드의 독일 헤리티지를 반영한 세부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를 통
노랑풍선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여권 정보 등록 과정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예약 후 수속처리 업무가 크게 간소화될 전망이다.노랑풍선은 AI 기반의 여권 정보 자동 등록 서비스 구축 소식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여권 이미지 등록 온라인 페이지 간소화, AI 기반 여권 판독 기술 적용, 외교부 여권 진위 확인 API 연동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노랑풍선 관계자는 "기존에는 고객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제출한 여권 정보를 영업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해왔다"라며 "이로 인해 업무 시간이 과도하게 소요되었고, 기존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의 한계로 고객 불편이 컸다"라고 설명했다.새로
최근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주도한 다기관 전향적 연구에서 심방세동 환자들이 저출혈 위험이 있는 시술을 받을 때,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 복용을 중단하고 재개하는 표준화된 프로토콜(PERIXa)이 출혈 발생률 0.1%, 혈전색전증 사건 발생 없음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내시경, 치과 시술, 안과 수술 등 출혈 위험이 낮은 시술을 받는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 중단 및 재개 방법의 안전성을 평가한 것으로, 향후 항응고제 관리 지침 개선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병원측 설명이다.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며 심장 내 혈전이 생성돼 뇌졸중과 혈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을 새롭게 개설하고 다음달 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은 난독증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난독증의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학습 능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개설됐다.난독증은 지능과는 무관하게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신경발달장애로, 조기 발견과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난독증 클리닉은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료와 평가를 통해 인지재활 치료, 언어 치료, 학습 전략 교육, 심리
직장인 우울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 1위는 ‘직장 스트레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혀 직장 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상원·조성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문지완 성균관대학교 의학 박사과정 연구팀은 2020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에서 정신건강 검진을 받은 19-65세 직장인 12541명을 대상으로 7가지 주요 일상 스트레스 요인 (직장 문제, 가족관계, 대인관계, 건강문제, 금전문제, 충격적 사건, 매너리즘)이 우울 증상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고 밝혔다.그 결과 전체 대상자
잠시 누그러진 추위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입자로 돼 있어 피부에 닿으면 문제를 일으킨다. 게다가 호흡기, 뇌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체내에 침투하면서 혈액순환 불균형 및 발기부전 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는 보통 코와 입으로 체내에 침투한다. 미세먼지처럼 입자 크기가 작은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코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침투한다. 이후 폐포에서 산소, 이산화탄소 등이 교환될 때 미세먼지가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에 섞여 들어간다. 이때 미세먼지 물질이 온몸 혈관으로 퍼지면서 각종 건강 이상 증세를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