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의 요인으로 비만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체중 감량 방법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최근 새로운 비만 치료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위고비다.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사의 최신 비만 치료제다. 위고비는 원래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약물이지만,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되면서 비만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와 킴 카다시안 등 유명 인사들이 이 약의 체중 감량 효과를 언급하며 ‘꿈의 비만 치료제’로 불리기 시작했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본원 심학기룸에서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기업들의 혁신성장과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체결식에는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용환석 사업총괄, 우선민 PM,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이영규 이사장, 안병철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 발굴, 연구개발 고도화 지원, 임상시험 및 인허가 관련 자문, 공동사업 및 과제발굴, 전문가 및 네트워크 공유 등 기업 혁신 성장 및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용환석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사업총괄는 “이
대한건선학회는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건선 환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건선 중증도와 치료 목표를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선은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치료 방안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이에 대한건선학회에서도 건선 질환의 올바른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환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질환 교육을 비롯해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지난해 발표한 판상 건선의 치료 접근 방식에 대한 전문
김혜련 중앙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 학술대회(LMCE 2024 & KSLM 65th Annual Meeting)에서 ‘오픈 소스 데이터를 활용한 2022년 최신 진단 기준에 따른 골수이형성증후군의 재분류(Reclassification of Myelodysplastic Neoplasms According to the 2022 World Health Organization Classification and the 2022 International Consensus Classification Using Open-source Data: Focusing on SF381- and TP53-mutated Myelodysplastic Neoplasms)’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혜련 교수는 2022년 WHO(세계보건기구)와 Internatio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국 포함 유럽으로 수출하는 삼계탕, 만두, 볶음밥 등 열처리 닭고기 제품의 검역·검사 절차와 방법을 업계에 안내하기 위한 '열처리 가금육제품 유럽연합(EU) 검역·검사지침'을 10월 29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EU와 영국의 위생 관련 규정과 현지 정보 부족으로 수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우수한 국내 열처리 닭고기 제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기관별 역할과 담당 업무, EU의 수출작업장 등록 절차과 방법, 수출제품에 대한 위생요건, 안전관리 기준, 수출위생증명서 발급 등이다. EU와 법·규정이 유사한 영국의 수출절차와 방법도 함께
제55회 아시아태평양보건대학원협의회 학술대회(APACPH 2024)의 통일보건의료학회 세션(Unification Seminar)이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해당 세션은 통일보건의료학회가 주최하고 연세의료원 통일보건의료센터, 아주대학교 아주남북한연구소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후원해 관련 전문가와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이 세션에서는 노진원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와 다이안 엘렌 마주라나(Dyan Ellen Mazurana) 미국 터프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남화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부장이 SDGs 이행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 간의 대북 이슈와 제재(Issues and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권동락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교수 연구팀이 김근형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팀, 이상철 신촌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형진 고려대학교 생명정보공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 ‘힘줄과 뼈 조직 재생을 위한 그라데이션 코어-쉘 인터페이스의 3D 바이오 프린팅 다층 세포 구조물’이 생체재료분야 SCIE 최고 국제학술지 “Bioactive Materials, IF 18.0”에 게재되었다고 29일 밝혔다.이 연구는 탈세포화된 세포외 기질에서 유래한 뼈 및 힘줄 조직의 특이적 바이오잉크를 사용해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와 TGF-β/폴리비닐알코올을 보충제로 활용해 힘줄-뼈 복합 조직을 제작하는 새로운 바이오프린팅 방법을 제안한 연구다.이를 위해
두통은 머리가 아픈 전신 증세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한두번 이상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대개 약물치료를 통해 두통이 나아지고는 하지만, 약을 먹어도 지속적으로 두통이 발생하고 목을 움직일 때 더욱 심해진다면 ‘경추성두통’을 의심해 봐야 한다.경추성 두통은 통증의 원인이 경부에 있는 두통으로 경부의 신경, 관절, 추간판, 근육, 인대 등 여러 구조물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두통으로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 등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체력저하, 운동부족 등으로 척추 주변의 근력이 떨어지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증가로 잘못된 자세로 목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
잦은 야근,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불면증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밤을 꼬박 지새는 날이 많아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이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불면증 환자 뿐 아니라 밤 늦도록 술을 마시거나 게임을 하는 이들도 늘면서 밤을 꼬박 지새우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수면은 우리 몸의 회복 기능이 이루어지는 생리적 상태다. 육체적, 정신적 휴식 기간을 거치면서 피로를 해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피로가 계속 누적되면서 건강 유지 치명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특히 수면 부족, 불면증 등은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불면증이 장기 될 경우 체내 대사 과정에서 발
6개월~4세 면역저하자 영유아 대상...다음달 11일부터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노바백스 백신 접종은 다음달 30일에 종료, 신속한 접종 권고질병관리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다음달 11일부터 면역저하자 영유아(6개월~4세)의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 접종 예약은 의료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오늘(10월 29일)부터 가능하며, 접종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은 이전에 접종한 화이자 백신(초기주, XBB.1.5 백신)접종 횟수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접종해야 한
신창호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2024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ISTA Seoul 학술상’을 수상하며 학문적 공헌을 널리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ISTA Seoul 학술상은 매년 발표된 정형외과 분야 논문 중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에 수여되며 그 권위와 의미가 크다.신 교수는 지난 3월 국제 학술지 ‘골 관절 수술 저널’에 발표한 '내분비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생률과 임상적 특징' 논문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약 14년간의 추적 관찰을 통해 내분비질환 환자군에서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과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연천군, 더벤티와 함께 ‘연천 율무 마시고, 연천 즐기러 가자!’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이하 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하고 여행을 통해 연천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는 연천군 대표 특산품인 율무로 만든 음료 ‘냉율무 쉐이키’를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천역과 전곡역에 있는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해당 음료 영수증과 연천군을 여행하고 지출한 영수증을 함께 제시하면 농산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연천군 관광주민증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회의실에서 ㈜디엔에이링크와 유전체 및 법의학 분야 기술 개발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형석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과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을 비롯해 심철구 ㈜디엔에이링크 대표이사, 안희중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전체 및 법의학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및 정보 교류, 유전체 및 법의학 분석 서비스 제품 공급, 학술연구용역사업 및 국책과제 공동 참여, 임상 연구 수행에 필요한 의·약학 학술 지식 및 정보 공유, 세미나·심포지엄 등 학술행사 협조 및 기술자문 등에 협력한다.심철구 대표이사는 “유전체 기반 생명공학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팀은 최근 모즈(Mohs)미세도식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0년 첫 수술을 시작으로 2020년 500례에 이어 단기간에 이룩한 쾌거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우리나라의 피부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2.6명으로 서양보다는 낮지만 고령화와 야외 레저활동 증가로 최근 10년 사이 피부암 및 피부암전구증이 크게 증가했다. 피부암 치료에는 광범위절제술이나 방사선치료, 냉동치료 등이 있지만 그 중 모즈미세도식수술이 완치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모즈미세도식수술은 암세포는 모두 제거하고 정상 피부를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이다. 수술 도중 암세포 잔존 여부를 현미경을 통해
이재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PASMISS) 제25대 회장에 취임, 내년 8월 PASMISS 2025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아태평양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PASMISS)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척추전문의들이 2001년 결성한 국제학회로 최소침습 척추 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과 경험, 정보를 공유하며 척추외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이재철 신임회장은 “우리 학회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여러 도시에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학문적, 기술적 발전을 꾀하고, 척추외과학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25차 학술대회에도
힘찬병원이 진행하는 ‘힘찬 나눔의료’의 일환으로 초청된 우즈베키스탄 환자 2명이 29일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힘찬 나눔의료’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와 협력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부하라힘찬병원 현지에서 정밀검사 및 수술을 지원해 관절·척추건강을 되찾아주는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9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힘찬병원 개원을 계기로 시작해 현재까지 13명의 환자가 ‘힘찬 나눔의료’를 통해 한국 또는 부하라힘찬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이번에 부하라주가 추천해 지난 28일 입국한 2명의 환자는 인천힘찬종합병원에
국내 연구진이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에서 정신건강의학적 치료 병행 시 생존율 향상 효과가 있음을 규명했다는 소식이다.알코올성 간질환은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변 등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으로, 적절히 치료받지 못하면 간경변, 간암 등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병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단주가 필수적이고 처방에 따라 필요한 약을 복용하거나 진행의 위험인자를 차단하는 등 통합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 특히 우울증 등이 동반돼 정신건강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으나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높은 심리적 문턱과 음주에 관대한 문화적 배경의 영향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흔하다.배시현 가톨릭
이관철 한솔병원 진료부장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세계탈장학회 WCHS(World congress of abdominal wall hernia surgery) 2024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e-Poster Presentation에 선정돼 현장에 참석하고 발표했다고 밝혔다.세계탈장학회는 아시아태평양, 미국, 유럽탈장학회가 개최하는 연합 학회로 탈장과 복벽재건수술에 관련된 최신 의학기술을 발표하고 임상에서의 다양한 새로운 적응증을 정립하며 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1000명 이상의 탈장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이관철 진료부장은 Best e-Poster Presentation에 선정돼 ‘전립선암 수술 후 발생한 서혜부 탈장의 복강경 교정수술의 새로운 수술기법; 개선된 복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장센터가 최근 향설대강당에서 ‘제1회 지역사회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함께하는 혈액투석 환자 관리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최근 말기 신부전 환자 증가 및 고령화로 인한 합병증 사례가 늘어나면서, 의료진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투석 환자 관리‧치료 관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의료진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및 인근 지역병원 인공신장실 의료진 9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혈액투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행사는 ‘혈액투석 기본 지키기’, ‘혈관 지키
대한뇌졸중학회가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평소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관리하고 뇌졸중 증상을 인지함으로써 뇌졸중을 예방하고 골든 타임 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의 문제로 갑자기 발생하는 뇌혈관 질환이며 필수중증응급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면 뇌출혈로 발생한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인 질환이며, 성인 장애 원인의 1위 질환으로 연간 11-15만명의 새로운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경우 뇌졸중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인구가 늘어날수록 환자수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뇌졸중은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