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복지부와 FDA가 대마(마리화나)에 대한 규제 수준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지난해 마약단속국(DEA)에 공식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바이오협회는 19일 ‘이슈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관련 문서가 최근 공개됐다는 미국 언론 보도를 전했다.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2022년 10월 보건복지부에 대마를 연방통제물질에서 제외 또는 규제완화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명려했다. 이에 복지부는 2023년 8월 FDA의 검토의견을 토대로 마약단속국에 대마를 1등급(Schedule I)에서 3등급(Schedule III)으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과관련 근거자료를 보냈다.마약단속국은 해당 보고서를 기반으로 남용가능성, 의학적 용도, 안전성 및 중독성
GC녹십자는 지난 18일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와 첨단바이오헬스분야 혁신인재양성 및 학술·연구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은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 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 율곡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아주대학교가 올해 신설을 추진하는 “첨단바이오융합대학”과의 바이오헬스 분야 첨단 융합연구와 보스턴 C&D(Connect &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센터형 산학협력 모델을 활용해 선제적인 글로벌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와 함께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혈액제제 알리글로 허가 획득을 넘어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설 연휴를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발생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도 극성이다. 당국은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은 19일 운영하는 병원급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수는 1월 2주 기준 360명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과거 유행 정점 시기가 1월3주~2월4주였던 것을 고려하면 당분간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0~6세의 영유아 환자가 50% 정도를 차지하고있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감염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 시기에 유행한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앱클론이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이하 헨리우스)에 기술이전(L/O)해 HER2 양성 위암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임상2상이 진행 중인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에 대해, 헨리우스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소화기암 심포지엄인 ASCO GI(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시간 1월 18일 전체 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위암은 매년 약 100만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발병률이 전 세계 암 발생 중 5번째를 기록하고 있는 매우 위협적인 질환이다. 특히 진행형 위암의 경우 5년간 환자 생존율이 6%밖에 되지 않는다. 이 중 HER2 양성 비율은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의 20% 내외에서 관찰되고 있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2월 2일 (금) 8시50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The SMC-Gustave Roussy Partnership: Research Cures Cancer’ 주제로 제 2회 암 정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 암 병원과 정밀의학혁신 연구소는 암 치료 관련 주요 주제를 선정, 해당 분야 국내외 주요 연구자와 함께 깊이 있는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다.유럽 최고의 암 연구 및 치료기관으로 꼽히는 프랑스 귀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병원의 최고 석학 및 전문가들이 자리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 및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과 정밀의학혁신연구소가 공동주최하
은행에서 근무하는 양 씨(24세, 여성)는 이직을 앞두고 시력교정술을 받기로 했다. 새로운 회사의 첫 출근까지 2주가 남은 김에 10년 넘게 써온 안경을 벗고 새로운 이미지를 갖기 위해서다. 특히, 양 씨는 은행 근무 시 고객을 응대할 때 마스크와 안경을 동시에 착용해야 했는데, 종종 안경 알에 김이 서려 업무에 지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의료기관에서 상담과 검사를 받은 뒤, 양 씨는 '스마일프로'를 받기로 했다.양 씨가 받는 스마일프로는 스마일라식에서 한 단계 진보된 시력교정술로, 수술 명칭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스마일라식과 동일한 원리를 지닌다. 각막 표면을 절삭하거나 표면을 열지 않고,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 실질부
실명 환자들의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안전성 높은 소프트 인공망막이 개발됐다.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변석호 교수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박장웅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이준원 교수 연구팀은 실명 환자들의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안전성 높은 액체 금속 기반의 소프트 인공망막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 IF 40.5)에 게재됐다.망막색소변성증, 황반변성 등 망막질환으로 인해 실명한 환자의 시력회복을 위해서는 인공망막 장치를 망막 혹은 뇌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인공망막 장치를 실명 환자에게 이식하기 위해서는 망막
우리 몸은 여러 중요한 장기의 상호작용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이를 토대로 생명 활동을 이어간다. 그중에서도 간은 신체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고 외부의 해로운 물질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장에서 흡수된 음식물을 적절히 변형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영양소로 만들어 보관하고,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글리세린, 유산 등을 글리코겐이라는 다당류로 저장했다가 몸이 필요로 하는 물질로 가공해 온몸의 세포로 운반하는 공장 역할도 맡는다.더불어 우리 몸에 필요한 많은 양의 단백질, 효소, 비타민이 장에서 합성될 수 있도록 담즙산을 만들고, 몸의 부종을 막아주는 알부민이나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프로트롬빈과 여
방학 시즌에 벼뤘던 아이의 치과 치료를 시행하는 학부모가 많다. 시간 소요가 많은 치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치과 방문은 적기다. 방학 시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장기 아이들의 치과 진료 계획을 세워보자.1. 영구치 나는 중이라면 이상 없어도 검진해야성장기 아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발육하는 과정에 있어 치아를 포함한 구강조직도 유치열기(유치들만 있는 시기), 혼합치열기(유치와 영구치가 혼재하는 시기)를 거쳐 영구치열로 변화하는 시기를 겪는다.김현태 교수(소아치과 전문의)는 “이 시기에는 유치의 탈락, 영구치의 맹출과 더불어 치아우식과 치주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따라서, 정기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교 대표단이 보건의료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보건의료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구로병원 방문은 프놈펜 왕립대학교 쳇 첼리 총장을 포함 다수의 학교 소속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구로병원에서는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가 참석했다.이번 방문은 고려대 구로병원 소개를 시작으로 구로병원의 우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과 진료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전반적인 한국 의료서비스와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의 제품(이명치료 전자약 ‘소리클’)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려대 구로병원 송재준 교수(고
반려동물이 절뚝거리는다는 이유로 외과 전문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염증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슬개골탈구, 십자인대파열, 고관절 질환 등이 원인이다. 강아지, 고양이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LCPD, Legg-Calve-pethes Disease)’와 ‘고관절이형성증(Hip dysplasia)’이다.고관절은 크게 허벅지뼈인 대퇴골과 엉덩이뼈인 골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퇴골의 머리 부분인 대퇴골두에는 많은 혈관이 있는데 이 혈관을 통해 혈액과 산소, 영양소를 공급해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준다. 대퇴골두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대퇴골두가 손상되고 괴사가 진행되는데 이를 대퇴골두무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오는 1월 24일 오후 1시부터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24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보라매병원 공공부문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필수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필수의료의 강화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능성과 유용성을 논하며 의료현장에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진과 현장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세션별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세션 1에서는 이재협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능성(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대다수 구강 질환은 통증, 치아의 저작기능이나 발음 기능의 저하, 치열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치아 상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눈으로 보기에 깨끗한 치아도 ‘치면세균막’에 덮여 있을 수 있어 구석구석 칫솔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면세균막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섞여 있는 얇은 막이다. 치면세균막이 오래 유지될수록 세균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점차 독소를 더 많이 내뿜는 나쁜 세균 집단의 비율이 늘어난다. 치면세균막이 제때 제거되지 않으면 점차 치아와 잇몸 사이 공간으로 들어가
건국대병원이 2023 회계연도 외국인 환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건국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2023년 3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10개월간 44억원의 진료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19년 최고 실적이었던 43억원을 상회하는 기록이다.건국대병원 유영범 국제진료센터장(외과)은 “이번 성과는 짧은 입국 기간이라는 외국인 환자의 특성을 배려한 원스톱 시스템 정착이 중요한 이유”라며 “입국 전부터 환자-에이전시-의료진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시스템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유영범 센터장은 “생소한 의료환경과 불편한 의사소통에도 완치의 희망을 갖고 내원하는외
서울부민병원이 지난 10일 드림씨아이에스와 국내외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임상CRO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금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인증에 대한 상호지원 ▲임상/비임상 CRO에 대한 상호협력 ▲국내외 의료기기 최신 규격 및 인증 공동연구, 공동심포지엄 개최 ▲의료기기 평가 분야 인프라 및 인력교류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하용찬 병원장은 "연초부터 임상시험센터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여러 기업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금번에 국내를 대표하는 CRO기업인 드림씨아이에스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진행하고 있는 생동성 시험 외에도 1상 및 3상 시험 수주, 국책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f 는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작년 9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었다.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한정 판매했지만,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을 완료했다.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는다. 실제 대한폐경학회에 따르면 폐경 여성 70%가 몸의 변화 증상이 괴롭고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병원에 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갱년기 증상으로 여기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 질환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갑상선 질환을 꼽을 수 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추운 날씨에도 더위를 느끼고 식은땀이 난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필요 이상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생기는 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 갑상선 기능
최근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51만 326명이었다가 매년 약 8%씩 증가해, 2021년 한 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방문한 사람은 70만 9,233명에 이를 정도로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이상 많고, 연령대로 보면 50대 이상의 중노년층이 71.4%에 달한다.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불충분한 휴식, 이로 인해 나날이 예민해지고 신경이 곤두서는 듯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었다가도 중간 중간 자주 깨는 불면증이 발생한다. 잠을 못자다보니 신경은 더욱
노벨파마는 MPS IIIA 치료제가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EM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MPS IIIA 치료제는 노벨파마와 GC녹십자가 공동개발 중인 약물이다. 지난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희귀의약품 지정(ODD) 및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RPDD, Rare Pediatric Disease Designation)을 받은 바 있다. EMA 희귀의약품 지정까지 성공한 노벨파마는 MPS IIIA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MPS IIIA는 리소좀 축적 질환 중 하나다. 뮤코다당을 분해하는 특정 효소의 결핍으로 헤파란 설페이트가 축적되어 중추신경계의 점진적인 손상을 유발하는 상염색체 열성 희귀
헥톤프로젝트(대표 이동대)가 자사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의 시설 관리자 서비스인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또하나의가족’은 보호자와 요양시설을 연결하는 요양 상담 전문 플랫폼으로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는 시설 관리자가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회사측은 이번 개편에서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정보·커뮤니티 콘텐츠 확대 및 클래스 메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설 관리자는 정보·커뮤니티에서 △뉴스 및 시장 트렌드 △정부 지원 소식 △운영 및 돌봄 관련 지식 △세무·노무·법률 관련 지식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게 돼 시설 운영 편의성이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