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뇌전증의 날’인 오늘 치매·뇌졸증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인 뇌전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뇌전증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정법률안인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는 소식이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뇌전증의 예방·진료 및 연구와 뇌전증환자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에 해당하며 국내에 약 37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3대 신경계 질환 중 유일하게 관련 법률이 없
지난해 6월 24일 발령했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를 오는 7일부로 해제됐다. 질병관리청은 6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인플루엔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이 여전히 유행 중”이라며 “백신 접종,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결정은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입원 환자 수가 4주 연속 유행 기준인 250명 미만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질병청이 전국 221개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를 시행한 결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인한 입원 환자 수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6월 24일 발령했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를 오늘 7일에 해제한다고 밝혔다.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 수는지난해 8월 정점을 보인 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11월 이후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최근 4주 연속 유행기준 미만으로 떨어졌다.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표본감시 대상 제4급 감염병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이며, 주로 소아청소년층에서 3~4년 주기로 유행하는 특성을 보여왔다.코로나19 대유행 이후 ’23년 동절기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증가 양상을 보이다가 ’24년 다시 크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3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주 차(1월 19∼25일)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는 총진료 환자 1000명당 3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57.7명)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다. 올해 1주 차(99.8명) 정점을 찍은 후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지난해 같은 기간(25.6명)과 올해 초(30.3명)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7∼12세 연령대에서 독감 의심 환자가 1000명당 7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6세(51.8명), 13∼18세(50.9명), 19∼49세(
올해 설 연휴 동안 응급실을 방문한 경증·비응급 환자가 지난해보다 40% 이상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설 연휴(25∼29일) 기간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하루 평균 2만6240명으로, 특히 설 당일인 29일에는 3만2682명으로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올해 설 연휴 응급실 방문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2월 9∼12일)보다 29.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기준 4∼5단계에 해당하는 경증·비응급 환자의 감소 폭이 컸다.경증·비응급 환자는 하루 평균 1만4039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2만3647명) 대비 40.6% 감
지난해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안에 반대하며 집단사직한 이후 급감했던 대형병원의 수술 건수가 의정갈등 이전 수준의 70% 이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27일 발표한 '진료량 모니터링'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6∼10일)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5곳의 수술 건수는 89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공의 집단행동 이전인 지난해 2월 첫째 주(1∼7일)의 일평균 수술 건수 1207건 대비 약 74% 수준이다.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가나다순) 등 이른바 '빅5 병원'은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여파로 지난해 2월 넷째 주 일평균 수술 건수가 600건까지 급감했
질병관리청은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의 현황과 손상 규모를 파악할 수있는 '2023년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통계'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2019년에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사업을 구축하고, 119구급대가 이송한 중증손상(중증외상, 비외상성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환자를대상으로 국가 및 시·도 단위의 통계를 생산하고 있다.1. 2023년 중증외상 발생 및 예후조사 결과 2023년 중증외상 환자는 8192명으로, 중증외상 환자 중남자(72.0%)가 여자(28.0%)보다 더 많이 발생했고, 연령별로는 60대(1863명, 22.7%)의 환자가 가장 많았다.중증외상 환자의 치명률(사망)은 54.7%(4485명)로 전년도(56.3%)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질병관리청은 상급종합병원 4개소를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시범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세브란스병원에서 22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지정 제도는 감염병 위기 시 최단기간 내 대규모 검사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한 검사 역량을 보유한 검사 기관을 사전에 지정하기 위한 것이다.일반적인 감염병 발생 상황과 달리,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는 공공기관의 검사역량과 민간의 검사 역량을 동시에 활용하는 대규모 검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2020년 코로나19 유행초기,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검사 체계를 사전에 구축한 것이 코로나19 초기 대응의 기반이 됐으며, 우수
질병관리청은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항체 양성자에게 C형간염 확진을 위한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지난해 7월 3일 개최된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이 결정돼 2025년부터 56세에 해당되는 사람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에 국가건강검진에 도입된 C형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써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할지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확진 검사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으로 결과를 통보받은 국민들에게 확
질병관리청은 16일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과 양해각서(Mer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시아개발은행(ADB)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경제협력을 촉진하며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에 중점을 둔 기관이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4년 3월 필리핀 아시아개발은행을 방문하고, 파티마 야스민(Fatima Yasmin) 부총재와 만나 양자 면담을 진행한 바 있고, 당시 질병관리청과 아시아개발은행은 팬데믹 대비·대응 및 기후보건 등 상호 중점 보건 분야에 대해 기술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논의했다.특히, 아시아개발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저개발
질병관리청은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48주 간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해 국가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의 근거 마련을 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10기 1차년도(2025)'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따라 매년 전국 192개 지역 4800가구의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 명을 선정하고, 이동검진차량 내에서 건강 및 영양조사를 실시해 왔다.조사항목은 건강행태, 식품 및 영양소 섭취,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지표와 관련된 약 40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25년에 골밀도검사를 19세 이상으로 확대 실시하며,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 정신건강 문항을 도입했고, 24년에 도입한 노인 생활기능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함에 따라, 지난 9일 제3차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개최해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동절기 주요 호흡기 감염병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인플루엔자 유행 현황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최근 9주간 지속 증가해 25년 1주차(’24.12.29.~’25.1.4.)에 의원급 외래환자 1천명 당 99.8명으로 현재와 같은 수준의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86.2, ‘16.52주)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25년 1주차(’24.12.29.~ ’25.1.4.) 기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극소저체중아 등록 연구사업을 통해 수집된 2023년 출생아의 기본특성, 퇴원 시까지의 건강상태 및 주요 합병증, 장기추적 조사 결과 등을 분석한 '극소저체중아 레지스트리(KNN) 2023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국립보건연구원은 대한신생아학회와 함께 한국신생아네트워크(Korean Neonatal Network, 이하 KNN)를 출범한 이래, 전국 약 80개 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이 참여하는 극소저체중아 등록 연구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14년도부터 매년 연차 보고서를 발간해 일반 국민 및 관련 연구자 등에게 연구정보 및 주요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극소저체중아 레지스트리(KNN) 2023 연차보고서
질병관리청은 최근 국외에서 발생증가가 보고되는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HMPV)는 전세계적으로 흔한 바이러스로,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감시를 해 온 바이러스의 일종이라면서, 국내 발생 상황 등을 매주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를 통해 국민들과 의료계에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코로나 19 대유행기를 제외하면,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HMPV)는 매년 어린이와 노약자를 대상으로 일정 수준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로, 5세 이하 소아의 호흡기 감염 중 2~3%를 차지한다.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사람 메타뉴모바이
질병관리청은 이번 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주의를 당부했다.현재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24.12.1.~’25.1.5.) 총 129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으며, 신고 환자 중 저체온증이 86.0%이고 실외에서 발생한 신고가 72.9%로 나타났다.이번 주는 전국이 영하권 온도가 지속됨에 따라 한랭질환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체온조절 기능 약화 및 추위에 대한 보상 반응이 떨어지기 쉽고,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몸 크기에 비해 피부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고 피하지방이 적어 열 손실이 쉬운 만큼 어르신 및 어린이등 취약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
질병관리청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지난 12월 동남아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2명)이 홍역에 확진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 주의를 당부했다.지난해 국내에서는 총 4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는데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였다. 특히 이 중에는 부모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1세 미만 영아 환자도 있었는데 영아의 경우 면역체계가 취약한 상태에서 홍역에 감염되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감염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해야 한다.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약 31만 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유럽, 중동 순으로 많았
2025년 대한민국 보건복지 정책이 큰 변화를 맞이한다. 보건복지부 예산이 전년 대비 7.4% 증가한 125조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노인 인구 증가와 저출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의료 기술을 도입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조치다.◇기준중위소득 인상, 복지 포괄성 강화내년 기준중위소득은 역대 최고 수준인 6.42% 인상된다. 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천 원으로, 올해보다 11만 8천 원 상승한다. 기준중위소득은 복지 혜택 대상 선정의 주요 기준이다. 이번 인상으로 더 많은 저소득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동차 재산 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돼 약 7만 1천 명이 추가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주(52주)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가 급증하면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전 국민에게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등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해 52주차(12.22.~12.28.)에 외래 환자 1000명 당 73.9명으로 51주차(12.15.~12.21.) 대비 136% 증가했다.특히 연령별로도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52주차(12.22.~12.28.) 기준으로 13∼18세(151.3명)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았고, 7∼12세(137.3명), 19∼49세(93.6명)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는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를 통해 126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챌린지는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행됐다. 매월 ▲‘일회용품 없day’ ▲‘대중교통 탑시day’ ▲‘전통시장 장 본 day’ 등 ESG 주간 캠페인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직원 83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177명이 추가적인 ESG 활동에 동참했다. 기관 특성을 반영한 활동도 병행됐다. 환경 정화를 위한 ‘NECA 플로깅’,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청년기획봉사’, 반부패·청렴 활동 ‘청렴루키’ 등이다. 또한 SNS를 활용해 국민에게 정확한 의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2024 서울사회공헌대전’에 참석해 서울특별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NECA와 서울특별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취약계층 복지 지원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NECA는 향후 2년간 서울시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성화 사업 협력, 서울시 내 입주지역(광진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기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