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월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 참가해 통합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게임스컴은 매년 약 34만 명이 방문하고 1,400여 개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사와 협업해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갤럭시 Z 폴드7’ 등 최신 제품을 통해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는 ‘원삼성(One Samsung)’ 게이밍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삼성전자는 22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쾰른 시내 Dock2 행사장에서 체험형 이벤트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The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참가를 앞두고 지난 7일 국내외 미디어에 전시 초청장을 공개했다.이번 전시는 현지시간 9월 5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린다. LG전자의 올해 전시 주제는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LG AI Appliances Orchestra)’다.LG전자는 지난해 ‘IFA 2024’에서 ‘AI홈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LG AI홈’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고객의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AI홈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유럽 고객에 맞춘 다양한 AI 가전을 비롯해 LG AI홈의 핵심 허브인 ‘LG 씽큐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집 안의 AI 가전과 외부 플
LG전자가 미국 유력 IT 전문 매체 트와이스(TWICE)가 주관한 ‘2025 트와이스 VIP 어워드’에서 4개 부문 5개 제품이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LG전자는 최다 수상 기업에게 주어지는 ‘슈퍼 VIP 어워드’도 함께 수상했다.‘트와이스 VIP 어워드’는 2013년부터 매년 미국 유통업계 바이어들이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가전·IT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가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LG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올레드 TV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 빔프로젝터, 노트북,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AV·IT 제품 전반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부문별 수상 제품으로는 비디오 & TV 부문에서 ‘LG 올레드 에보’, 19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애플의 차세대 칩을 양산한다. 해당 칩은 아이폰 시리즈에 탑재될 이미지센서(CIS)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애플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과 함께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반도체 공장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칩 제조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며 “이 기술은 전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방식이며 이를 통해 미국 내 생산을 우선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공장에서 생산된 칩은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업계는 이번 협력의 핵심이 이미지센서에 있을 것으로
LG전자 냉장고와 세탁기가 세계 각국 유력 소비자 전문 매체들의 엄격한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의 확고한 리더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최근 북미와 유럽 주요 소비자 매체들이 발표한 가전제품 평가 결과에 따르면, LG전자의 냉장고는 무려 7개국 12개 평가에서, 세탁기는 6개국 8개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격전지인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 그리고 영리 목적이 아닌 소비자 보호를 위한 비영리 매체들이 성능 테스트와 사용자 설문 조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