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자주 삐는 발목, 방치하면 관절염까지 갑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강연은 김우섭 정형외과 교수가 맡는다. 그는 흔한 발목 염좌가 만성 발목 불안정성으로 이어지고, 결국 발목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어 정확한 진단과 보존적 치료, 재활을 통해 관절염을 예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김 교수는 “한 번 삔 발목은 다시 삐기 쉬운 구조”라며 “강좌에서 스트레스 검사 등 발목 불안정성을 확인하는 방법과 급성기 PRICE 요법, 수술적 치료로 관절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번 강좌는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
안산시 대부보건지소는 지난 25일 대부도 주민을 대상으로 ‘오늘의 운동, 내일의 보약 만성질환 관리 대강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에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권순우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건강 관리법을 나눴다. 교육은 근감소증과 운동에 대한 전문 강의, 스트레칭 실습, 혈압·혈당 등 기본 검사로 구성됐다.대부보건지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참여 주민들은 강좌를 통해 알차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참
홍천군은 오는 11월 1일 군민을 대상으로 ‘전립선질환 건강 강좌 및 무료 진료’ 사업을 홍천군보건소에서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홍천군보건소는 9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홍천군에 거주하며 배뇨 장애를 겪고 있는 55세 이상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의료취약계층(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을 우선 선정하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비롯한 각 면 소재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 주최, 홍천군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된다.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는 전립선암의 치료와 관리에 관한 건강 강좌와 함
군포시보건소는 오는 9월 11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5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립선암은 고령화로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 암 발병 순위 4위를 차지할 만큼 흔하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5년 생존율이 95%에 달해 정기검진과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이번 건강강좌는 배뇨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중년 남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함께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전립선암 예방법 등이 다뤄지며, 강의 후에는 전립선암 혈액검사(PSA)도 함께 진행된다.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전립선암은 환자 스스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다음달 19일 오후 3시, 5층 메디힐홀에서 ‘2025 부정맥의 날’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에서는 부정맥, 심방세동, 인공심박동기, 제세동기 등 관련 치료법과 주의사항을 다룬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오는 21일 오후 3시,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주민 대상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가려움증, 아토피 완전정복’으로, 별도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강의는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민감성 피부, 아토피피부염, 안면홍조, 난치성 가려움증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맞춤형 치료와 최신 임상연구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2025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도 선정됐다.김 교수는 “아토피와 가려움증은 단순한 알레르기 질환이 아니며, 개인별 맞춤치료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강좌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
센텀종합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신관 14층에서 ‘성장과 성조숙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조숙증 등 성장 관련 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민지 센텀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소아내분비 전문의)이 맡는다.김민지 과장은 “부모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을 쉽게 풀어 설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암 환자의 만성 통증과 신경병증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보라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한가람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 병원 유튜브 채널 ‘서울대 보라매병원’을 통해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보라매병원이 시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획한 연간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회씩 총 10회 열릴 예정이다.앞서 진행된 강좌는 암 치료 후 면역력 강화(3월), 암 생존자의 구강 건강(4월), 암 환자의 만성 피로 관리(5월)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2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대동맥 완전 정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도 1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내원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강좌는 송석원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이 대동맥 질환의 이해부터 치료 과정, 수술 후 관리, 영양, 재활까지 폭넓게 다뤘다. 오수지 전임의, 황석화 간호사, 김유나 영양사, 전종민 물리치료사가 차례로 강의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참석자들은 “대동맥 질환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치료와 회복 과정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적극
바른세상병원이 오는 31일 오후 3시 별관 B1 바른아트센터에서 ‘발 통증, 참지 말고 고치자’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발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는 최윤효 수족부센터 원장이 맡아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주요 발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과 예방법을 쉽게 설명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발은 체중을 지탱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심장으로 혈액을 되돌려 보내는 ‘제2의 심장’ 역할을 한다. 특히 여름철 샌들, 슬리퍼 등 얇고 단단한 신발 착용으로 발 질환이 악화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강좌는 2부로 진행된다. 1부 강의와 질의응답 후, 2부에서는 전문 물
바로선병원이 지난 16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원내 건강강좌 ‘건강4U – 당신을 위한 4가지 건강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바로선병원 신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바로선 건강강좌 ‘건강4U’는 2024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로선병원의 대표 건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소통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제5회 건강강좌 ‘건강4U’는 최정윤 관절센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 ‘무릎 관절염 이제는 제대로 알자’, 한상돈 신경클리닉 원장(신경과 전문의)의 ‘어지럼증, 오해와 진
다보스병원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통과 어지럼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강의는 김태우 신경과 과장이 맡아 두통과 어지럼증의 원인, 진단법, 증상별 치료법, 예방 및 생활 관리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과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인과 단계별 치료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체계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양성범 이사장은 “두통과 어지럼은 흔하지만 방치하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며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앞으로
한국혈액암협회가 오는 26일, 서울 종각역 인근 ‘퇴근후2시간 인사라운지’에서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오프라인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aHUS는 혈관 내 미세혈전으로 신장 기능 저하, 빈혈, 혈소판 감소를 일으키는 드문 자가면역 희귀질환이다. 보체 활성 조절 이상으로 전신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지만, 환자가 적고 인지도가 낮아 정보 접근이 어렵다.이번 강좌에서는 이하정 서울대병원 교수와 이수아 대전을지대 교수가 aHUS의 발병 원리, 최신 치료법, 예후 및 관리법을 쉽게 설명한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환우와 보호자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또한 환우와 가족 간
음성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좌는 7월 2일 음성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에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임현정 교수가 초청돼 ‘암 발생 최신 정보와 생활 속 슬기로운 암 예방습관 실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각종 암의 발병 원인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습관, 건강 관리 방법 등에 대해 폭넓은 정보가 제공됐다.음성군 보건소는 암 발생률 증가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암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1:1 유선 상담, 문자 안내, 우편 발송, 출장 이동검진, 예방 교육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김종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은 지난 27일 김포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고혈압 건강강좌에서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고혈압을 방치할 경우 뇌졸중, 심장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크다며, 고혈압 환자도 혈압을 80~120mmHg 정상 범위로 꾸준히 유지하면 건강한 삶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물 복용을 멈추면 혈압이 다시 상승할 수 있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날 강의에는 약 150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강연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도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2007년 설립 이후 대국민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며, 전국 보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24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중독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양주시 의약관리팀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해국 교수는 청소년들이 마약, 음주, 사이버 도박 등에 쉽게 노출돼 있으며, 관련 유혹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청소년기의 뇌는 아직 발달 중이라 중독에 취약하다”며,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의정부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강좌를 이어갈 예정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전신경화증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신경화증 환자와 가족, 질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전신경화증은 면역계 이상으로 피부와 장기가 딱딱해지는 희귀 자가면역질환이다. 피부뿐 아니라 혈관, 폐, 심장, 소화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는 류마티스내과, 호흡기내과, 심장내과, 피부과, 신장내과가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로 전신경화증 치료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주요 장기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는 다음달 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성동 더휴 웨딩홀에서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건강강좌 ‘핑크리본 희망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유방암의 진단부터 치료, 식생활 관리까지 환우들이 꼭 알아야 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프라인 참석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이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강의는 홍지형 국립암센터 교수 ‘유방암의 진단과 분류’, 안희경 삼성서울병원 교수 ‘HER2 저발현 유방암’, 김영란 서울대보라매병원 영양사 ‘유방암 영양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인천시 남동구가 노년층 건강 증진을 위해 ‘100세 시대 대상포진 예방법’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남동구가 100세 시대를 맞아 고령층에서 증가하는 건강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인천적십자병원 소속 박미자 간호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의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치료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박 간호사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될 때 재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함께, 면역력 향상을 위한 식생활 개선, 스트레스 관리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수칙도 안내했다.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
한국심초음파학회는 다음달 5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슈바이처홀에서 ‘두근두근 체크 메이트, 비후성심근증 건강강좌’를 열어 비후성심근증 환자와 가족들에게 질환과 치료법을 알린다고 밝혔다. 강좌는 한국심초음파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 KSEchoTV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비후성심근증은 심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이완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증상이 없거나 모호해 조기 진단이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장기 생존과 삶의 질 개선이 가능하다. 국내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진단 받는 환자는 적어 진단 사각지대가 존재한다.이번 강좌는 ‘비후성심근증 이해하기’, ‘관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