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임신 준비 부부 엽산제 지원사업’을 전격 도입한다. 임신 초기부터 복용해야 하는 엽산을 임신 계획 단계부터 부부가 함께 복용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49세 이하 여성이 포함된 임신 희망 부부다. 시는 이들에게 남성과 여성 각각 3개월 분량의 엽산제를 연 1회 지원하며, 이를 통해 태아의 신경관 결손 예방과 산모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사업은 올해 1월부터 연중 운영되며, 보건소 및 중마통합보건지소에서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그간 모자보건사업이 임
광양시 치매안심센터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광양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치매 인식개선 OX 퀴즈와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 기억력 검사, 인지자극 비누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매년 9월 21일로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치매 환자 돌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반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광양시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단순 진료를 넘어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밀착형 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보건진료소는 의사 배치가 어려운 농촌 의료취약지에 설치된 공공 보건의료시설로, 현재 광양시에는 1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진료소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경미한 의료행위와 건강관리, 교육 등을 수행하는 지역 건강 관리의 최전선 역할을 맡고 있다.특히 시는 내소 진료 중심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체계로 전환했다. 93개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