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 알보젠코리아가 14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이 활동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깊은 의미를 더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알보젠코리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헬로우 키친(Hellow Kitchen)’의 핵심 활동 중 하나다. 사내 CSR 동호회 ‘모아손(More Son)’이 중심이 돼 서울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며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약 2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생활보호대상자와 양로원 등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했다.알보젠코리아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단순 후원이 아닌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은 지난 달 30일 병원 외래센터 후생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봉사활동에는 원주연세의료원 교직원과 원내 식당 협력업체인 삼성웰스토리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직접 김장에 참여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담근 김치 약 200kg(100포기)는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심재용 원주연세의료원 총무팀장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우리 기관이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원주연세의료원은 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한 의료
휴온스(243070)는 지난 21일 성남시 수정구 숯골경로식당에서 '사랑의 김장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휴온스글로벌(084110)과 휴온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약 1톤의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과 숯골경로식당의 무료 급식에 1년간 제공될 예정이다.휴온스는 이날 김장 지원과 별도로 독거노인 연말 특식을 위해 300만 원을 추가 후원했다. 또한, 2017년부터 성남시 무료 급식단체인 효사랑운동봉사회와 협력해 노인 빈곤 구제와 푸드뱅크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휴온스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사회적으로 취약한 지역사회 어르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9월 여의도에서 강남으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지만,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서울 영등포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16일 임직원들과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11회차인 알보젠코리아의 김장김치 나눔활동은 채소류 등 가파른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기초 식료품 조달이 부담되는 계층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 취지에서 코로나 시기에도 끊임없이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150포기 김치는 아동 급식운영 센터, 기초생활수급자, 양로원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계속해서 전한다.실제 김장나눔에 참여한 임직원은 “그동안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뿐만 아니라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는 11일(토) 서울시립은평종합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2018년 KJPA가 은평종합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으며 지금까지 해마다 열린 행사로, 올해 6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은평구 내 취약계층 약 600세대에게 전달됐다.이 날 행사에는 KJPA 회장인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원사 회원과 가족 25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일본인 주재원들도 동참해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문 회장은 "좋지 않은 경제 상황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더욱 힘든 한해였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