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의 계절이 오면 종아리에 파랗게 튀어나온 혈관이 신경 쓰이는 사람이 늘어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속에서 피가 거꾸로 흐르지 않도록 막아주는 판막이 약해져 혈액이 아래에 고이면서 혈관이 늘어나고 튀어나오는 질환이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일하는 사람, 임신부, 비만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단순히 보기 싫은 문제로 그치지 않고 다리가 무겁고 붓거나 밤에 쥐가 나고 저리는 증상으로 이어진다. 한번 늘어난 혈관은 저절로 돌아오지 않지만 생활 습관으로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기고여 있는 피를 심장 쪽으로 돌려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리를 올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