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콘퍼런스 ‘맥스서밋(Max Summit)’에서 열린 ‘2025 맥스서밋 어워즈’에서 은행·카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맥스서밋 어워즈’는 가전, 금융, 뷰티, 커머스, 통신, 패션 등 17개 산업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마케팅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독창성, 고객 중심성, 효과성 평가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심사된다.하나은행이 출품한 수상작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알람송 ‘돈들어왔송 또들어왔송’을 탑재한 탁상용 알람시계로, 매일 아침 ‘부자의 기운’을 전달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특히 5만 원권 폐지폐만을 활용해 제작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