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이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 25주년을 맞아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명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Love Your Eyes’로, 누구나 자신의 시력을 소중히 여기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캠페인에는 약 70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국립서울맹학교를 찾아 촉각 교구 소독, 교실 및 복도 청소 등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뿐만 아니라 안과 전문의를 초빙해 눈 건강 관리법을 공유하고, 가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자가 시력표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조민아 본부장은 “직접 발로 뛰
지피테라퓨틱스(ZP Therapeutics)는 지난 13일과 20일, 경기도 안성 지역 어린이집 아동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쥴릭파마의 사명인 ‘헬스케어 접근성 향상(Making Healthcare More Accessible)’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교육은 안성 내 예그린어린이집과 공도우미린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아이들에게 약의 올바른 사용법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가르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지피테라퓨틱스 소속 약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약의 올바른 구매, 보관 방법, 복용 시 주의사항, 폐기 방식 등을 설명했다. 특히
은성의료재단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25일 오전 병원 청결위원회 주관으로 병원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병원 임직원들은 병원 주변 거리 곳곳에 널브러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플로깅은 운동과 환경 보호를 결합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된다.김은아 좋은문화병원 청결위원장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지역민과의 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이 연말연시를 맞아 총 8억 60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유유제약은 비나폴로프리미엄정, 베노터치힐러플라스타, 유판씨멀티구미, 모두앤굿 등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총 9종을 비영리 NGO 킹스웨이코리아, 지파운데이션, 서울드림교회 등 3곳의 단체에 기부했다. 유유제약이 기부한 제품들은 각 NGO 단체를 통해 소외이웃 지원과 의료 봉사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006280)는 10월 ‘런 포 얼스 런 포 어스(Run for Earth Run for Us)’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캠페인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기부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운동으로, 스웨덴어와 영어의 합성어다.GC녹십자는 임직원에게 플로깅 키트를 제공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거주지 인근의 산, 강, 공원 등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인증한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부금은 환경오염에 취약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됐다.충청북도 음성시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쥴릭파마코리아(이하 쥴릭파마)가 어린이 인기 캐릭터 ‘코코몽’ 제작사인 이랜드이노플의 올리브스튜디오와 사회공헌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쥴릭파마가 진행하는 어린이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Happy Kids with Zuellig Pharma)’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Happy Kids with Zuellig Pharma)는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쥴릭파마가 진행하는 사내 아이디어 혁신대회 ‘Sustainability Innovation Awards 2023’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로. 쥴릭파마의 비전인 ‘헬스케어의 접근성 향상’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희망기금(이하 희망기금)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지역에서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기후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진행된 이날 연탄 봉사활동은 50여명의 아스텔라스 직원과 배우자, 초등학생·중학생 자녀 등 가족들이 2,000만원 상당의 연탄 총 23,529장을 토요일 오전 시간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2012년부터 이어온 희망기금의 연탄 봉사활동은 올해로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또한, 이번 연탄봉사활동 외에 지난 연말 휴가를 맞이해 위기가정의 영유아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올 한 해 국내에서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보스톤사이언티픽은 진정성 있는 참여를 위해 전세계 임직원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만 약 100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1,100시간 이상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보스톤사이언티픽의 ‘자선 달리기(Charity Run)’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전국에서 임직원 절반 이상이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참여자들이 달린 거리에 비례하여 기부금을 산정해 3년간 총 29,343,163원을 국내 아동의료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아동 청소년 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29일 오전 10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대한아동병원협회는 기부 프로그램을 회원 병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부를 희망하는 아동병원들을 연결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상호 협의해 가며 기부금 수령 및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동병원협회에 대한 홍보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다.특히 대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2023 제 10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맞아 6월 한 달간 진행된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가능성 주간은 2013년 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각국의 실정에 맞게 환자들과 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23 가능성 주간’은 한국 임직원의 총 70% 이상인 233명이 참여,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 정화식물 모자이크’, ‘노을 공원 나무 심기’ 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가능성 주간의 협업 기관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의 강운식 이사장은 “한국애브비는 자발적인 높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