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약 70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국립서울맹학교를 찾아 촉각 교구 소독, 교실 및 복도 청소 등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안과 전문의를 초빙해 눈 건강 관리법을 공유하고, 가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자가 시력표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조민아 본부장은 “직접 발로 뛰며 참여한 이번 활동은 임직원 모두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준호 대표는 “알콘은 임직원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케어 솔루션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밝고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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