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주 선한빛요양병원 병원장은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2026 World Health Expo(WHX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의료 기술을 직접 살펴봤다. 김 병원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와 로봇 기술이 눈에 띄게 발전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전시회에서는 AI가 초음파 영상에서 혈관과 신경 구조를 자동 인식해 의료진의 시술 정확도를 높이는 로봇 기술이 소개됐다. 기존에는 의료진의 숙련도에 크게 의존하던 시술 과정이 AI 보조로 보다 체계화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또한 환자의 생체 신호와 검사 데이터를 분석해 상태 악화 가능성을 예측하는 AI 프로그램도 공개됐다. 위험도가 높은 환자를 사전에 확인
선한빛요양병원이 경기도 ‘CRE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 참여 후 CRE 조기 발견과 항생제 적정 사용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경기도는 2025년 7월~12월 ‘CRE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을 시행하며, 선별검사 비용 지원과 감염관리 환경 개선을 통해 도내 12개 의료기관의 감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이 원인이며, 노인과 장기 입원 환자에서 발생률이 높다.선한빛요양병원은 사업 기간 직장 검체 선별검사 363건을 실시했고,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78건을 진행했다. 선별검사는 보균 여부 확인을 통해 병원 내 전파를 차단하는 핵심 수단이다.경기도는 선별검사 비용 1680만 원과 격리병실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마음봉사단이 선한빛요양병원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마음봉사단은 9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매월 3회 병원을 방문하며, 한 달 평균 70여 명의 환자에게 머리 손질과 두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용실 휴무일을 활용해 병실을 직접 찾아가며, 와상 환자와 격리실 환자도 꼼꼼하게 관리한다. 특히 격리실 환자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와 가운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안전을 철저히 지킨다.두발 관리는 단순한 청결 유지뿐 아니라 환자의 자존감에도 큰 영향을 준다. 봉사단이 방문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환자들도 많다. 머리가 단정해진 모습을 거울로 확인한 환자들은 밝게 웃으며
선한빛요양병원은 2일 새해를 맞아 ‘감염과 낙상 없는 병원’ 만들기를 위한 환자안전 강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김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은 감염예방·낙상방지 QPS(Quality Patient Safety)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의료진들은 ‘감염예방’과 ‘낙상방지’ 어깨띠를 착용하고 병실을 순회하며 침상 높이, 손잡이 상태, 바닥 미끄럼 방지 시설, 호출벨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병원 로비에는 ‘환자안전 서약나무’가 마련돼, 의료진이 손위생 실천과 낙상 예방을 다짐하는 스티커를 붙이며 안전 의지를 공유했다.행사 후에는 김 병원장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매뉴얼 교육을 직접 진행하며 실질적인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