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액상형 진통제 ‘원큐’ 시리즈를 개편해 약국에서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연질캡슐보다 크기를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체내 흡수 속도를 기존 대비 3배 가까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제품군은 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 일반 통증 완화용 이브원큐(이부프로펜 200mg), 빠른 통증 조절용 덱스원큐(덱시부프로펜 300mg), 장시간 지속 통증에 적합한 나프원큐(나프록센 250mg) 등으로 구성된다.동아제약 측은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제조 후 36개월 동안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복용 편의성과 통증별 활용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환
동아제약은 코막힘 완화와 비점막 보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코앤원큐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일로메타졸린과 덱스판테놀(D-판테놀)을 복합 함유해 코감기, 비염, 부비동염 등으로 인한 코막힘 증상 완화와 코 점막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자일로메타졸린은 확장된 비강 혈관을 수축시켜 빠른 코막힘 해소에, 덱스판테놀은 손상된 점막 회복과 보습에 효과적이다.제품은 세균 유입을 막는 실리콘 보호캡, 정밀 분사 노즐, L-멘톨이 특징이며, 하루 3회 이하로 양쪽 비강에 각각 1회씩 분사하면 된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동아제약은 “코막힘과 비점막 손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