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의사와 회복된 환자들이 진료실 밖에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옹호하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 ‘마음건강 톡톡(talk talk) 페스티벌’을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진료실 안에서 치료 과정을 통해 울고 웃던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서 이제는 서로를 응원하는 진료실 밖 친구로서 ‘토크 콘서트-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무대를 함께 꾸민다.행사를 총괄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해국 대외협력홍보특별위원장은 “마음건강 톡톡 페스티벌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정신건강의 가치와 정신 의료의 중요성을
국립춘천병원이 정신건강의 날(10. 10.)을 기념해 10월 10일(화) 11:00부터 15:00까지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 일대에서 정신건강 증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경험하기 쉬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스스로 인지하고 정신의료기관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캠페인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체험(스트레스 측정(HRV), 상담)과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한 백드롭 페인팅, ‘나 설명서’ 작성, 행운의 네잎클로버 뽑기,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정신건강 퀴즈, 정신건강 안내 zone이 무료로 운영되며, 소정의 기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26일 본원 신관 1층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이해와 응급상황 시 의료진 개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마음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 습관을 공유하는 등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이운정 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자살 예방을 위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월)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정신건강의 날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서울센터에서는 ‘투게더(Together):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를 주제로 10월 7일(월) 14시부터 17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사 1부는 개회인사와 함께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그 공로를 격려하고, 박장현(내일은 국민가수 TOP4)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이어지는 행사 2부에서는 제33대 정신건강지킴이인 안정은 런더풀 대표의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지난 11일,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 WMHD)’을 맞아 정신질환 노숙인들의 재활 환경 개선과 정신 건강 케어를 위해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을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에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한국룬드벡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전국 의료진 대상으로 진행한 ‘Change Campaign’을 통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정신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의료진들에게 ‘UNITED AGAINST STIGMA!’라고 적힌 손바닥 모양의 디자인된 서명지를 전달하고, 되돌려 받은 서명지 1장당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형태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