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자사 임직원의 정년을 만 66세로 공식 연장하며 지속 가능한 시니어 고용 체계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돌봄 분야와 스타트업 업계에서도 선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정부가 법적 정년을 65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케어닥은 현행 법정 정년(60세)을 뛰어넘어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임직원에게 우선 적용되며, 향후 신규 입사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케어닥은 이미 60대 임직원 비율이 높은 편이며, 방문요양, 재가돌봄, 상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시니어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고 있다. 연령과 관계없는 역량 중심 채용과 인사 시스템을 운영하며, 50대 이상 인력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은 올 하반기 부동산 개발사 에스디에이엠씨(SDAMC)와 함께 기술 기반 시니어 하우징 개발로 시니어 주택 사업 영역을 강화해 나간다고 3일 밝혔다.케어닥은 지난해 주거형 고급 요양시설 케어닥케어홈을 런칭하고 주거 관련 사업 부문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국내 시니어 주택 시장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시니어타운을 7가지 유형으로 분류, 호텔 등급처럼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고안한 시니어타운 표준 등급 가이드를 선보였으며, 지난 5월에는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미국 시니어 생활 전문 기업 아이에이치씨(IHC)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에스디에이엠씨는 복합개발 사업 부문에 강점이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 류준우)과 함께 ‘시니어 전용 보험 개발 및 제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케어닥 선릉역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케어닥 박재병 대표와 보맵 류준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 도래와 더불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노인 수명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치매나 당뇨 등 대표적 노인 질환에 특화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제휴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케어닥은 설립 6년차 시니어 토탈케어 기업으로서 그간 다방면의 돌봄 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한 시니어 니즈 및 건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전국적 인프라에 기반한 장기요양사업과 공격적인 시니어 하우징 신사업을 토대로, 지난해 10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140% 이상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케어닥은 지난해 10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도 매출액인 약 43억원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설립 5년차 누적 거래액이 17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연간 매출 목표 250억원을 제시했다.이 같은 케어닥의 매출 선전에는 장기요양사업부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25개 방문요양센터와 2023년 첫 발을 뗀 시니어 하우징 신사업의 빠른 시장 안착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2022년 4월 첫 방문요양센터 직영점(노원점)을 오픈한 케어닥 장기요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국내 대표 건축디자인 기업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태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경남 지역 노인 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4일 해안건축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케어닥 박재병 대표와 해안건축 김태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노인’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국내 고령 인구의 주거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특히 장노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46.5%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된 부산에서의 주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케어닥은 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시니어 케어 역량에 해안건축의 시니어 하우징 특화 설계 및 개발 인프라를 더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시니어 주거시설에 머무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전체전문기업 제노플랜(대표 김성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활용한 시니어들의 질병 예방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질환이 이미 발병한 후에는 맞춤 케어를 실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 사전 예방 및 개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사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케어닥이 보유한 시니어 케어 노하우에 제노플랜의 질병 예측 기술이 더해져 더욱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케어닥은 고객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대표 임지환)과 프리미엄 시니어 하우징 통합 사이클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8일 제로투엔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케어닥 박재병 대표와 제로투엔 임지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MOU는 어르신들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맞춤형 시니어 시설 개발 및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사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및 중소형 시니어타운 개발을 위해 각사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교류하기로 합의했다.특히 활동량이 적은 어르신들의 운동 욕구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활력
케어닥이 돌봄 신청부터 케어코디 일자리 매칭까지 더 쉽고 간편한 모바일 앱을 만들고자 자사 앱들을 전면 리뉴얼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케어닥 모바일 앱의 가장 큰 변화는 홈 화면 개편이다. 앱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요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화면 UI를 전면 개편했다. 케어닥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사 이미지를 적극 도입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확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최대한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UI 및 UX 역시 더욱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시니어 및 시니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2023 부산형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부산형 히든챔피언’은 부산광역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 미래 성장의 중심이 될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함은 물론, 산업 전반의 고부가가치 실현 및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고급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케어닥은 이번 사업에서 시니어 돌봄 매칭 서비스, 방문요양돌봄센터, 시니어 주거 등을 통해 전국적인 돌봄 인프라를 보유한 시니어 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의 7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라이프케어산업 분야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선정됐다.7일(화) 오후 5시부터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케어닥 케어홈’ 1호점의 실버 고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본 활동은 케어닥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며, 오는 12월 29일까지 약 3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케어닥은 그동안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등 기업의 비재무적인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ESG 경영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앞서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등과 MOU를 체결하고 일자리 설명회, 생활운동 클래스, 주거환경 관리와 같은 ESG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식사 준비 및 배식과 같은 기본적인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산책을 동행하거나 말동무가 되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이 ‘간병크레딧’ 및 ‘전문 간병인력 양성’ 제도의 종료 소식과 그간의 성과들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케어닥과 강북삼성병원은 올해 5월 협약을 맺고 두 제도를 시행했다. 무연고·독거 어르신들에게 인력을 지원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실제 현장 실습을 통해 전문적 케어가 가능한 간병인을 양성하는 등 국내 간병 산업이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몸소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먼저 케어닥은 6월부터 강북삼성병원 사회복지공헌파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9명의 어르신들을 선정하고 간병크레딧 사업에 착수했다. 전문성을 갖춘 간병인들을 파견해 6개월 동안 약 1800시간에 달하는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신사업 확장을 위해 총 17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뮤렉스파트너스 △디티알파트너스 △SK D&D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SGC파트너스 △IBK기업은행 △아이에이엠 △D3쥬빌리파트너스 △BNK벤처투자⋅인터밸류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참여했다. 이로써 케어닥은 1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클로징하며, 현재까지 총 315억원의 누적 투자금액을 달성했다.케어닥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케어기버 매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국적인 돌봄 인력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시니어 주거사업의 압도적인 입지를 선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프리미엄 단기 주거 브랜드 ‘케어스테이’를 통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케어스테이’는 케어닥과 부동산 개발 회사 STS개발이 공동 출자한 임대사업 법인으로,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병원 인근에 머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기 주거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케어닥이 보유한 돌봄 인프라를 바탕으로 항암 치료 기간과 회복기에 최적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케어스테이는 현재 강남구 일원동 일대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로는 삼성서울병원이 위치해 있어 치료를 위한 이동이 편리해 중장거리의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보험사의 간병인 운영 관리 시스템 ‘케어 인슈어런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간병보험 활성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돌봄을 대비한 간병 보험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위한 보험사들의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케어닥이 자체 개발한 케어 인슈어런스는 보험사에 최적화된 B2B 솔루션으로, 보험사의 접수, 간병인 관리와 매칭, 정산 및 청구 등 업무의 통합 관리를 돕는 올인원 시스템이다.케어 인슈어런스를 활용하면 간병인특약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보험사를 통해 간병 서비스를 신청할 때 신속하게 맞춤형 간병인 이용이 가능해진다. 간병인특약서비스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