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휴가철을 맞아 온천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종합여행사 웹투어가 전국 인기 온천 숙소를 모은 기획전을 공개했다.웹투어는 고객이 지역별 온천 명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강원·충청·제주·부산 등 국내 대표 여행지의 온천 호텔을 큐레이션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스파온·야외 사우나·전 객실 온천수 제공이 특징인 ‘더앤리조트 호텔앤스파 양양’, 천연복합온천으로 유명한 설악의 ‘오색그린야드호텔’, 오션뷰와 금진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텔 탑스텐’, 국내 온천 명소 ‘척산온천’, 100% 천연온천과 맥반석 사우나를 갖춘 ‘충주 수안보 파크 호텔’, 서울 근교 자쿠지 휴식이 가능한
하나투어가 호주관광청과 협력해 새로운 여행상품 ‘하나팩 2.0’을 선보였다. 기존 패키지 대비 자유도와 선택권을 확대해 여행자가 스스로 일정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하나투어가 호주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체험형 여행 콘셉트를 강화한 신상품 ‘하나팩 2.0’을 출시했다. 여행자가 직접 선택하고 즐기는 주도형 여행 흐름을 반영해 별도 상담 없이 즉시 예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상품 구성에는 시드니, 골드코스트, 멜버른, 퍼스, 태즈메이니아 등 주요 도시 일정이 포함됐으며, 자연 힐링·도심 여행·문화 체험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모든 상품에는 가이드경비, 식사, 입장료 등
하나투어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영어캠프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지사와 조호바루 사무소가 공동 기획해 안전성과 교육 품질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캠프는 조호바루 유일의 어학원 라이선스를 보유한 ‘리더스 아카데미’와 국제학교 ‘래플스 아메리칸 스쿨’이 협력해 운영한다. 출발 일정은 2026년 1월 10일, 17일, 31일, 2월 14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는 3~6주 어학원 과정 및 2주 국제학교 체험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영어 수업 외에도 싱가포르 명문대 재학생이 안내하는 캠퍼스 투어와 문화 체험 활동이 주말 일정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시야 확장을 돕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영어 실력
모두투어가 예술과 여행을 결합한 테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뉴욕 리사이틀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단 하루 출발하는 7일 일정으로 운영된다.여행에는 클래식 전문 해설가 김기홍 작가가 동행해 공연 전 해설과 감상 팁을 제공한다. 조성진 리사이틀은 카네기홀 Parquet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모두투어는 공연뿐 아니라 뉴욕의 예술·문화 콘텐츠도 함께 담았다. 링컨센터에서 오페라 라보엠을 관람하고,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위키드를 관람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또한 뉴욕 현대미술관의 프라이빗 투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일정 등 예술 테마를 강화한 구성이 특징이다.뉴욕의 맛을 느낄 수
하나투어가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여행 브랜드 ‘밍글링 라이트(Mingling Light)’ 연말 시즌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사람 간 교류를 중심으로 한 밍글링 투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부담 없는 일정과 구성으로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밍글링 투어 이용객은 전년 대비 560% 증가하며, 하나투어의 대표 2030 전용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밍글링 라이트 상품 수도 초기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돼 세대 공감형 여행 트렌드가 꾸준히 확산되는 모습이다.대표 상품인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투어’는 체코와 독일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7일간 진행된다. 뉘른베르크, 로텐부르크, 드레스덴, 프라하 등을 둘러
국내 여행객들에게 알뜰한 숙박 기회가 열린다.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최대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행사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 예약 시 1인 1회 한정으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가을편’ 또는 ‘특별재난지역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업소는 최대 3만 원, 특별재난지역 31개 지역 숙박시설은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발급일 당일에만 사용
제주시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제주마을 건강걷기 투어-이호·외도 마을 탐방길’을 10월 11일 개최한다. 행사 참가자는 200명 규모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행사는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호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이호테우해수욕장과 내도 알작지, 외도 월대를 잇는 5.8km 탐방길을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또한 행사 당일에는 걷기 지도자의 바른 자세 교육, 스트레칭, 건강홍보관 운영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제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연과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는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는 해외여행 패키지 ‘펫투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대상으로 3박 5일간 진행된다.펫투어는 전문 업체 및 현지 동물 병원과 연계해 예방접종과 검역, 출국 서류 처리 등 해외 반려견 동반 여행에 필수적인 절차를 전담한다. 또한 공항 픽업부터 샌딩까지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이동 과정에서의 반려견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일정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스노클링, 패들 보트 등 해양 액티비티가 포함되며, 반려견 전용 스파와 보호자를 위한 태국 전통 마사지 체험도 마련됐다. 숙소는 반려견 실내 운동장과 그루밍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가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7만 원 이상 숙박 예약 시 1인 1회 최대 5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 중 하나를 선택해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가을편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박업소에서 최대 3만 원 할인 가능하며, 특별재난지역편은 경기도 가평·포천, 경남과 경북 일부 지역, 울산 울주군, 충남·충북 일부 지역 등 총 31개 지정 지역에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쿠폰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
고창군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완료에 따라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무장애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장애인, 고령자,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를 포함한 총 15명을 초청해, 새롭게 정비된 관광시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하고 점검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고창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관련 시설을 정비했다.주요 조성 시설로는 동호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이 있다. 이곳에는 무장애 캠핑사이트 3개소, 무장애길, 경사로가 새롭게 조성됐으며, 화장실
종합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가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티웨이항공의 통합을 기념해 제주 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웹투어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소노호텔앤리조트 X 티웨이항공 한 가족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명 소노 그룹의 티웨이항공 인수를 기념한 양사의 첫 공동 프로모션으로, 실속 있는 항공·숙박 패키지와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먼저 웹투어는 행사 기간 동안 김포, 대구, 청주,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티웨이항공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웹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편도·왕복 항공권 모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또한 제주
㈜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메리츠화재(대표 김중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항공권 취소 시 발생하는 환불 위약금을 보장하는 전용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투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해당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메리츠화재는 보험 운영과 고객 상담, 보상 처리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로써 고객은 갑작스러운 개인 사정으로 항공권을 취소하게 될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위약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보험 가입은 하나투어를 통해 왕복 항공권 또는 ‘내맘대로 항공+호텔’ 상품을 예약한 고객이라면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즉시 가입할 수 있으며, 항공권 출발일이 30일 이상 남은 경우에는 ‘
온라인 종합여행사 웹투어는 오는 7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국내 호텔과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3%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다.‘숙박세일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할인 캠페인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 1매 기준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 할인권이 제공된다.웹투어는 행사 기간 중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쿠폰, 7만 원 미만 예약 시 2만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카자흐스탄 잠빌주 의료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팸투어는 카자흐스탄의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한국의 선진 병원 시스템을 체험하고 의료인 연수, 원격 협진, 중증환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및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팸투어가 카자흐스탄 잠빌주 주립병원을 비롯한 여러 의료기관 소속 의료진이 참석해 로봇수술센터, 국제진료센터,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을 둘러봤다. 이어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 등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은 “이번 팸투어는 중앙아시아와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한국 의료의 우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수상 레저 상품을 출시했다.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는 '소노펫 카누투어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이번 패키지는 소노펫 비발디파크 리조트 숙박과 프리미엄 펫 서비스에 더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카누 액티비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상품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패키지 기본 구성에는 소노펫 비발디파크 객실, 웰컴 커피 2잔, 셀프 펫 워시 포미 30분 이용권, 반려견 동반 카누 투어 1회 이용권이
AHC가 인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TOP7 가수들의 활동을 지원한다.화장품 브랜드 AHC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중력 당당'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부스는 '중력 앞에 당당한 실로, 놀라운 피부 탄력을 선사한다'라는 신제품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의 컨셉을 반영했다.콘서트 관람객들은 부스 내 체험존에서 아이크림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으며, 게임존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포토존에서는 기념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모두투어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펫과 함께'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반려견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됐다고 지난 18일 회사 측이 밝혔다.모두투어 관계자는 "현재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1500만명에 달하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날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번 기획전은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인 다낭과 나트랑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두 상품 모두 반려동물 친화적인 호텔을 이용하며, 식당 및 관광지를 포함한 모든 일정에 반려견
하나투어는 지난 1일, 중국 항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송미선 대표가 참석하여 기부금 30만 위안(한화 약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하나투어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해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상하이지역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센터장 및 항저우임시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라고 말했다.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는 “임시정부 청사는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유적지”라며 “이번 행사에서 중국과 국내를 오가며 독립운동에
일본의 소도시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최근 일본 소도시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하나투어 관계자는 "2024년 일본 항공권 예약 동향 분석 결과, 상위 5위권은 오사카, 후쿠오카, 치토세, 나리타, 오키나와 등 인기 여행지가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점은 사가와 도야마가 10위권에 진입했다는 것이다.사가의 경우, 직항 노선 취항 이후 예약률이 전년 대비 309% 증가했다. 도야마는 4월 설벽 여행부터 가을 단풍 여행까지 연중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5년 설벽 오픈 상품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하나투어는 일본 재방문 여행객들의 소도시 선호
여행사 모두투어가 마리아나 관광청과 협력하여 러닝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모두투어는 'RUN 2025 SAIPAN' 기획전을 통해 마라톤 대회 참가와 휴양을 결합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모두투어 관계자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 2025'는 오는 3월 8일 'This is The Marianas' 캠페인을 주제로 개최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회는 사이판 가라판 시내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시작되며, 태평양의 절경을 따라 해안선을 달리는 코스로 구성된다."고도 변화가 적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닷바람 속에서 사이판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