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편의성에 자유여행 요소 결합… 오페라하우스 공연·와인 테이스팅 포함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하나투어가 호주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체험형 여행 콘셉트를 강화한 신상품 ‘하나팩 2.0’을 출시했다. 여행자가 직접 선택하고 즐기는 주도형 여행 흐름을 반영해 별도 상담 없이 즉시 예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상품 구성에는 시드니, 골드코스트, 멜버른, 퍼스, 태즈메이니아 등 주요 도시 일정이 포함됐으며, 자연 힐링·도심 여행·문화 체험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모든 상품에는 가이드경비, 식사, 입장료 등 필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체험 활동과 여유 시간을 배치해 여행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적 일정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상품에는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고급 호텔 숙박, 와인 테이스팅 등 차별화된 세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하나투어는 이번 상품이 “자유여행의 자율성과 패키지의 편안함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층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품은 한국 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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