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대표 공연·미술관·미식까지… 단 하루 출발하는 한정 일정

[헬스인뉴스] 모두투어가 예술과 여행을 결합한 테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뉴욕 리사이틀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단 하루 출발하는 7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모두투어가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뉴욕 리사이틀 관람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미지 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가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뉴욕 리사이틀 관람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미지 제공=모두투어)

여행에는 클래식 전문 해설가 김기홍 작가가 동행해 공연 전 해설과 감상 팁을 제공한다. 조성진 리사이틀은 카네기홀 Parquet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공연뿐 아니라 뉴욕의 예술·문화 콘텐츠도 함께 담았다. 링컨센터에서 오페라 라보엠을 관람하고,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위키드를 관람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또한 뉴욕 현대미술관의 프라이빗 투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일정 등 예술 테마를 강화한 구성이 특징이다.

뉴욕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미식 코스도 준비됐다. 에싸 베이글, 롬바르디스 피자 등 현지 인기 맛집부터 쉐라톤 호텔 숙박, 미쉐린 셰프 박정현의 레스토랑 NARO 3코스 정찬까지 포함됐다.

항공은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이 제공되며, 모든 일정은 팁과 쇼핑이 없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에 맞춘 프리미엄 문화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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