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메디아크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벤처기업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벤처기업 확인기관이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벤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혁신 기술, 시장성, 비즈니스 모델, 특허, 기업가정신 등 14개 지표를 종합 심사해 주어진다.메디아크는 사전문진·차팅보조 시스템 '심토미-케어'를 개발해 전국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지원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심토미-케어는 접수, 문진, 차팅 등의 병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로 병원에 방문하는 다양한 환자가 사전문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문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Frost & Sullivan Institute)로부터 ‘2022년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Enlightened Growth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초기 단계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CDMO 사업을 단기간 내 구축했다고 설명했다.사업 진출 7년 만에 3개 공장을 건설해 우수한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단일 공장 기준 최대 규모인 4공장이 내년에 완공되면 글로벌 CDMO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할 전망이다.더 나아가 mRNA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공급을 더욱 원할하...
엠디뮨이 지난 13일 미래의학연구재단과 바이오 헬스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엠디뮨에 따르면 자사가 보유한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은 CDV(Cell-derived Vesicle, 세포유래베지클)를 기반으로 한 약물전달시스템이다. CDV에 RNA, 단백질, 저분자화합물 등 원하는 약물을 탑재해 특정 조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고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엠디뮨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5개국에 CDV 생산과 관련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서울대학교병원 김효수 교수가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
엠디뮨이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1 바이오 기업인의 날 ‘바이오 혁신성장기업 시상식’에서 중소·중견·대기업 부문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바이오 산업 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거나 기업의 경영활동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기타 경제산업 발전효과를 유발하고 고용환대에 공헌한 기업을 시상한다.엠디뮨은 국내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이오 분야 우수 기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제12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한 미래! 혁신성장! 의료기기 산업이 이끌어갑니다!’를 주제로 5월 24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는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2003.5.29.)을 기념하여 2008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이다.이날 행사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특별 강연으로 구성되었다.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년 정부 예산안이 식약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5천억 원을 돌파하여 국정과제를 포함한 주요 식·의약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19년 예산안은 5,033억 원으로 편성되어 ’18년 예산(4,745억 원) 대비 288억 원(6.1%) 증가하였다.‘19년도 정부 예산안은 국민이 참여하는 식·의약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관리 예산에 중점을 두었으며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먹을거리 안전확보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예산은 1,571억 원으로 ‘18년 대비 4.9% 증가한 규모다.(먹을거리 안전 확보) 가정간편식, 임산부·환자용 식품 등 소규모 HACCP의무적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7월 17일(화) 오후 4시,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용화)를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 현장을 점검하고 영화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시각효과(Visual Effects) 기술로 ‘혁신성장과 일자리 확대’를 이룬 영화제작사다.㈜덱스터스튜디오는 컴퓨터그래픽(CG)으로 영화 의 동물털을 생생하게 구현해 중국 진출에 성공하며, 시각효과(VFX) 기술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 영화제작사 중에는 매년 꾸준히 고용을 확대하고 있는 최대 규모(현재 고용인원 335명)의 사람 중심 혁신성장 기업이며, 작년에 최고로 흥행한 영화 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최근 청년 신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