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은 성남시청 3층 하누리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차바이오텍, 디메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가천대학교, 을지대학교,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남시정연구원,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및 특화단지 공모추진을 위해 상호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되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및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각자의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성남시는 특화단지 공모추진을 총괄하기로 했다.
디메드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일대에 대단위 면적의 의료기기 생산 공장부지를 ‘토지거래허가’를 취득하고 25년 준공을 목표로 제3공장 신축을 진행 중이다.
디메드 구태훈대표는“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