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은 재생의료 기반 첨단바이오 분야의 발전과 한-유럽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인호 사업단장과 김수현 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제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첨단재생의료 관련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업무 등 상호정보 교류 ▲공동연구 등 수준 높은 첨단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개발 관련 연구를 위한 협력 ▲국내 첨단재생의료 연구자의 유럽 현지 네트워크 구축 지원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규제의 최신 정보 교류 등이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재생의료 원천핵심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 확보를 위해 10년 간(‘21~’30) 5,955억 원 규모를 투자하는 연구개발(R&D)사업의 기획․관리기관으로, ’21년 3월에 출범하여 현재까지 173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조인호 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더 나아가 국내 재생의료기술이 세계화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첨단재생의료기술 개발에 앞장설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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