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원 55주년 지역사회공헌사업 일환…판매수익금 전액 의료비 지원

이번 사진전은 대전성모병원 개원 5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사진전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입원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회복 in 느티나무’를 주제로 한 사진전은 원목실 김제동 실장신부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해외선교활동을 하며 촬영한 자연배경 사진 14점이 전시된다.
대전성모병원 지역사회 공헌사업은 병원의 자선진료 예산과 교직원 후원회인 성모자선회를 중심으로 자선진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대표적이다.
특히 올해는 개원 55주년을 맞아 사진전을 통한 기금 마련,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복지시설 발굴 및 물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 범위와 형태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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