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2025년 개원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은 환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공식 마스코트 척추 모양의 ‘척이’, 슬관절 모양의 ‘슬이’를 선공개 하였다고 밝혔다.
‘척이·슬이’는 각각 척추·무릎 관절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척이’는 열정적인 바로선, 척추처럼 당차고 꼿꼿한 바로선 의료진의 뛰어난 전문성을, ‘슬이’는 무릎 관절처럼 부드럽고 친절한 바로선을 뜻한다. 바로선병원의 새로운 얼굴이 된 ‘척이·슬이’는 앞으로 병원 내부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척이·슬이’는 바로선병원 QI(Quality Improvement) 활동을 통해 제작된 사례로 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 한 마스코트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바로선병원은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QI 경진대회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오랫동안 공들여온 마스코트 ‘척이·슬이’를 론칭하게 되어 뜻 깊다. 앞으로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비췄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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