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의 주인공인 김서윤 양(8세)은 유치원생이었던 지난 시즌 출연 당시 키가 102.8cm로 5세 아이들의 평균 키 수준이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기에 키가 작아 학교생활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지 부모님의 걱정이 컸다. 1년 뒤인 현재 김서윤 양의 키는 작년 대비 7.5cm 자란 약 110cm로 성장한 상태. 분리 수면과 인스턴트 위주였던 식습관의 개선 등 솔루션을 잘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박혜영 이사장은 “아이의 면역력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잦은 병치레가 생겨 성장으로 가야 할 에너지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쓰여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말했다.

어른들의 관절 건강을 살피고 숨은 키도 찾아주는 코너에서는 지난 시간 무릎 퇴행성관절염과 척추전방전위증 진단을 받고 더 이상 수술을 미룰 수 없는 상태지만 당장의 생계 때문에 수술을 망설였던 박춘실(80세, 여) 씨 사연의 후속편이 공개된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김유근 병원장은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체중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계단 이용을 최소화하고 인공관절 주변의 뼈가 다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라며 “반듯하게 누워 무릎을 쭉 편 채로 한쪽 다리를 약 30도 정도 드는 운동을 번갈아 하면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한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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