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눈 강좌의 내용은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사요법, 호스피스와 사회복지제도, 생의 말기 연명 의료 결정법이었고, 강좌 후 혈압·혈당 체크 및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등록도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단순한 건강관리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가톨릭 의료기관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전인 치유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양희 영성간호부장 수녀는 "신체적 치료뿐만 아니라 영적, 정서적 돌봄을 통해 환자와 지역 주민들이 삶의 온전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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