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의료, 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꾀하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2024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필수의료 혁신 임무’ 과제는 세종·충청과 광주·호남, 경남 등 국내 주요 3대 권역의 중환자의학과 전담 교수진과 국내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로 컨소시엄이 구성돼 추진된다.

1단계 경쟁 기간을 거쳐 2단계 최종 선정 시 4.5년간 약 13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는 2020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 이후 선정된 가장 큰 규모의 연구개발 과제이다.
또 “국가 R&D 연구와 미래 의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충남대학교병원이 의과대학과 함께 ‘의공학-인공지능-디지털헬스-의료정보 및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의료정보’연구센터를 조직하고 발전시켜야 대학병원으로서 위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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