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수혈 가이드라인에 따른 혈액 사용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적정 수혈을 실현하며 수혈 환자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혈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상기관 병원 전체 종합점수 평균은 76.3점으로 집계됐다.
종합점수 85점 이상인 기관에게 1등급을 부여한 이번 평가는 581개소 중 241개소(41.5%)가 1등급을 받았으며 대동병원은 종합점수 95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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