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아들을 위한 기념행사도 마련됐다. 서울관광재단 사내 밴드 동아리인 5:59의 기념공연과 마술쇼, 선물 증정 등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환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승범 병원장은 “서울관광재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금이 저소득층 환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환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환아들의 교육과 의료비 지원을 위해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관광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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