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명칭은 ‘MAXIIMUM(Medical AI-X, Immunotherapy-based Innovative Medicine for Unmet Medical Needs)’이다. 컨소시엄은 전남대 의과대학의 신진 교수, 전임의, 전공의를 미래의 의과학자로 양성하기 위해 GIST가 축적한 인공지능과 생명과학의 연구역량을 접목한다.
또 전남의대와 전남대병원은 의생명과학자들에게, 관심 연구 분야의 의학적 실무지식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대와 GIST는 공동학위제를 도입하고 우수한 수준의 과학·의학적 학습 과정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의사과학자 후보자들은 스탠퍼드의대를 비롯해 피츠버그의대, 하버드의대 등의 선진 의사과학자 양성 시스템을 경험할 기회도 얻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총 9개의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전남대-GIST, 서울대-카이스트, 카톨릭대-포항공대를 의사과학자 연구생태계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