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1백97만8215원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작곡가 이루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 ‘희망메이트’로 현재 활동 중이며,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심리 상담 프로그램 특별 회기 진행 등 정서적인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공식 팬카페 ‘루마인드테일러’ 관계자는 “이루마님의 긍정적인 발자취에 팬이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쁘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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