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롤은 혈액 흐름을 개선하고 체온을 높여주는 등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지만, 열에 약하기 때문에 100℃ 이상 가열하면 대부분 파괴된다.
이에 진저21은 생강을 끓이지 않고 갈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저롤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21일간의 자연 발효 과정을 거쳐 진저롤의 생체 이용률을 높인다. 이 과정에서 생강의 매운맛은 줄어들고 효능은 그대로 유지돼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자연 발효 과정을 거친 덕분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발효식품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진저롤 또한 면역 세포의 활성을 높이고 염증 반응을 조절할 수 있어 항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외에도 보존료, 색소, 향료 없이 오직 생강과 원당으로만 만든다. 여기에 농약 및 중금속 무검출 인증까지 받아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진저롤은 혈액순환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덕분에 면역력 증진 및 생리통, 수족냉증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진저21은 이러한 진저롤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비가열 발효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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