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대학병원은 이번 계약에 따라 폐암 검진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AI 소프트웨어 성능을 검증하고, 폐암 및 흉부질환의 조기진단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영국은 AI 기반의 조기진단 시스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업이 향후 글로벌 의료기관 및 정부 주도 프로젝트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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