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USA는 세계적인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매년 70여 개국에서 2만 명 이상 업계 관계자가 모여 R&D 성과와 파이프라인을 공유하고 투자 및 기술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동아에스티는 임상 14개, 전임상 24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엑소좀 기반 약물 전달체, mRNA-LNP, AAV 유전자치료제 등 신기술 연구성과도 발표한다. 자회사 앱티스도 ADC 링커 플랫폼 ‘앱클릭’과 위암·췌장암 치료제 ‘AT-211’ 현황을 알린다.
에스티팜은 CRISPR/Cas 기반 sgRNA 합성 기술과 Allosteric HIV-1 Integrase Inhibitor 후보물질 STP0404, 고형암 치료제 STP1002를 선보인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바이오 USA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고, 기술 수출과 투자,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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