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CSL의 글로벌 백신 기술력과 삼진제약의 국내 영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더 많은 환자에게 백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CSL은 수입과 제품 관리를 담당하고, 마케팅과 유통은 삼진제약과 공동 진행한다.

유기승 CSL 시퀴러스코리아 대표는 “삼진제약과 협력을 통해 두 백신을 더 많은 국민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예방 중심 백신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CSL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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