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점은 효능 중심의 전문 더마 브랜드로서 기술력과 신뢰도를 겸비한 클린업 화장품이 클린뷰티·기능성 중심 큐레이션으로 잘 알려진 ‘비클린(BeCLEAN)’의 엄격한 브랜드 선별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주목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린업화장품은 충북 오송에 연구소와 제조시설, 피부과를 갖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일괄 처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주름과 탄력 케어에 특허 성분을 사용하며,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입점처인 ‘비클린(BeCLEAN)’은 현대백화점의 뷰티 전문 편집숍으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거나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등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의 피부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엄선하여 선보이는 클린뷰티 전문 스토어다. 피부 건강과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비클린(BeCLEAN)’은 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편집숍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클린업화장품 관계자는 “비클린(BeCLEAN)은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이 통과해야 하는 검증된 공간”이라며 “이번 입점을 통해 25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피부과 기반의 효능 위주의 처방 솔루션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진정성 있는 더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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