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wave Elite Meeting 2025' 한국 대표 연자로 단독 초청…임상 데이터 기반 K-메디컬 기술력 입증

[Hinews 하이뉴스]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Sofwave Elite Meeting 2025’에 한국 대표 연자로 단독 초청돼, 차세대 리프팅 프로토콜 ‘TTE(Treat to Total Energy)’를 아시아 지역에 첫 공식 발표했다.

사진=브랜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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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클리닉은 윤 원장이 지난 8월 3일 열린 행사에서 TTE 프로토콜에 대한 기조강연과 라이브 시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소프웨이브(Sofwave)와 베트남 공식 파트너 Vietcan이 공동 주최한 아시아권 프리미엄 학술·트레이닝 행사로, 아시아태평양 미용의료 전문가 및 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엘리트 미팅으로, 윤 원장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연사로 선정됐다.

사진=브랜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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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TTE 프로토콜, 아시아 첫 공식 발표
윤 원장은 ‘TTE Energy Delivery: Lift with Precision, Treat with Purpose’를 주제로, Sofwave의 초음파 병렬빔(SUPERB) 기술과 최신 TTE(Treat to Total Energy) 프로토콜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TTE는 기존의 획일적인 총 펄스 수(TTP)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 개인의 피부 두께, 탄력도, 지방층 분포 등을 종합 분석해 최적의 에너지 총량을 설계하는 ‘정밀 의학’ 기반의 맞춤형 시술법이다. 강연에서는 환자 선택 기준부터 얼굴 분석, 부위별 시술 전략 등 구체적인 임상 가이드라인이 제시해 현지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표준 주도하는 K-메디컬 뷰티
윤성은 원장은 강연에서 "TTE 프로토콜은 단순한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비침습 시술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이라며 "정밀 의학에 기반한 진정한 개인 맞춤형 치료를 미용의료 분야에서 실현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TTE 프로토콜의 글로벌 확산 교육 일환으로,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이 향후 아시아 시장의 비침습 리프팅 시술 표준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브랜뉴클리닉 관계자는 “윤 원장의 TTE 프로토콜은 시술의 일관성과 결과 예측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향후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뉴클리닉의 윤성은 원장은 윤곽주사와 연아주사를 개발했으며, 소프웨이브 글로벌 키 오피니언 리더(KOL)이자 아이코닉 프로바이더(Iconic Provider)로 활동 중이다. 또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와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외 의료진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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