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금·가입비 없는 합리적 이용 구조…회계 투명성 제고에 최적화

[Hinews 하이뉴스] ㈜쇼골프는 골프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기업 전용 골프 플랫폼 ‘신(信)멤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쇼골프가 골프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기업 전용 골프 플랫폼 ‘신(信)멤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쇼골프 제공)
㈜쇼골프가 골프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기업 전용 골프 플랫폼 ‘신(信)멤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쇼골프 제공)

‘신(信)멤버스’는 단순한 골프장 예약 시스템을 넘어, 골프 접대 및 사내 활용에 있어 핵심 가치인 ‘신뢰’를 기반으로 설계된 기업형 플랫폼이다. 선불금, 가입비, 장기 약정 없이 실제 이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를 채택해, 기존 고정형 회원권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기업 예산 집행의 유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가입비나 약정이 없는 점, 필요 시점에만 유동적으로 이용 가능한 점 등이 초기 도입 장벽을 낮춘다”며 “명확한 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회계처리 및 내부 결산에도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은 전국 350여 개 제휴 골프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도권 주요 명문 구장을 비롯해 지역 구분 없이 전국 단위 예약이 가능하다. 일정, 인원, 지역에 따라 맞춤형 라운드 예약 조율이 가능하며, VIP 고객 접대, 임직원 인센티브 활용 등 다양한 기업 목적에 부합하는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신(信)멤버스’에 대한 상세 정보와 문의는 XGOLF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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