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 원인 성분 96% 이상 감소… 고불소 처방으로 충치 예방 효과

신제품은 구취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으로, 1회 사용만으로도 황화수소 96.7%, 메틸머캅탄 97.1%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애경산업은 설명했다. 두 성분은 대표적인 구취 유발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1,450ppm의 고불소 처방을 적용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잇몸 질환 및 충치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과 뮤탄스균을 각각 87.4%, 89.9% 복합 억제하는 효과도 검증되었다.
2080 덴티리프 구취케어 치약은 녹차, 유칼립투스, 캐모마일 등 허브 추출물 6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리프레싱 민트향을 더해 양치 후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도록 설계되었다.
애경산업은 해당 제품을 통해 구강의 위생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제품군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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