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분석 기술이 탑재된 이동형 검진버스를 통해 폐암·결핵 등 주요 폐 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고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출범식 당일 총 416명이 ‘폐 건강 안심버스’를 방문해 AI 기반 폐 검진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즉시 결과 리포트를 받아 자신의 폐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마이허브, 아스트라제네카, 대한결핵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기술, 자원, 홍보 등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하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전국 단위 폐 건강 조기 검진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폐 건강 안심버스’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나서며 수천 명에게 무료 검진과 AI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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