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디지털 안저 검사와 AI 진단 솔루션을 활용해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뒀다. 4박 5일간 약 1만 명이 대웅제약 부스를 방문했고, 그중 1000명이 안저 검사를 체험했다.
검사에는 안저카메라 ‘옵티나’와 AI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를 사용해 5초 만에 실명 위험도를 예측했다. 이상 소견자는 병원 방문을 권고받아 빠른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조병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장은 “실명 질환 조기 발견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국민 건강과 ESG 경영을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외에도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임직원 AI 건강검진, 도서 지역 의료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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