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VR 체험존도 운영돼, 참여자들이 가상현실을 통해 안전사고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달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열고, 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에 나선 바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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