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세미나·쌀 기부로 지역사회에 나눔 확대

[Hinews 하이뉴스]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우리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우리 쌀 400kg을 기부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우리 쌀 400kg을 기부했다. (NH농협은행 제공)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금융, 따뜻한 동행’이라는 농협은행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과 NH All100자문센터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부동산, 세무, 금융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사회 각지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기부된 쌀 400kg과 휴대용 선풍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박현주 WM사업부장은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의미의 ‘동주공제(同舟共濟)’ 가치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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