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씨엔알리서치(359090)가 오는 27일 첫 공식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주제는 ‘표적을 향한 정밀타격, ADC가 여는 항암치료 혁신의 여정’으로, 차세대 항암제인 ADC(Antibody-Drug Conjugate)에 대한 전략과 개발 방향을 다룬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ADC는 정밀 항암 플랫폼으로, FDA와 식약처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업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웨비나는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씨엔알리서치_첫 웨비나로 차세대 항암제 ADC 집중 조명 (씨엔알리서치 제공)
씨엔알리서치_첫 웨비나로 차세대 항암제 ADC 집중 조명 (씨엔알리서치 제공)
첫 세션에서는 정용주 MD(씨엔알리서치 정보본부 Medical Advisor)가 ADC의 구조, 작용기전, 유효성·안전성 평가 및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은수 MD가 실제 허가 사례를 기반으로 임상 1상부터 허가까지의 개발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안병진 운영총괄본부 사장은 “이번 웨비나는 ADC에 대한 과학적 이해부터 실질적 개발 전략까지 다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웨비나를 통해 임상 역량을 넓히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씨엔알리서치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22일까지다. 사전 등록자에게는 개별 접속 링크가 이메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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