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된 상담 서비스로 의사결정 지원·소비자 보호 강화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신용대출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대출상담센터’를 신설했다. 이번 전용 번호 개설로 증가하는 비대면 신용대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신용대출상담센터는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정보 제공, 고객의 재무 상태와 신용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 상담 내용 기록 기반 사후 관리와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 직원들은 실제 고객들이 자주 묻거나 어려워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실전 교육을 이수해 상담 역량 차이를 최소화하고, 고객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상담을 진행한다.
신용대출 관련 상담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용 상담 번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