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고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hrHPV) 감염 여성의 자궁경부 세포에서 후성유전체(DNA 메틸화)를 분석해 저등급(LSIL)과 고등급 병변(HSIL)을 머신러닝으로 구분하는 정밀 진단 솔루션이다. 새로 발굴한 바이오마커는 94% 이상의 정확도로 고등급 병변을 예측하며, 기존 진단 키트 대비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자궁경부암은 조기 발견 시 예후가 좋지만, 현재 선별검사로는 hrHPV 감염 여성 중 고등급 병변 환자 예측이 어려워 과잉 검사 우려가 있었다. 이번 기술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정밀 진단을 통해 자궁경부암 예방과 관리 방식을 혁신할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는다.

제놀루션은 이번 성과로 감염병 진단을 넘어 암 정밀진단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 세계 수준의 NGS와 생물정보학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암종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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