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 동안 암 치료를 받은 전국 1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다학제 진료 비율, 수술 적시성, 교육상담, 재입원율 등 8개 핵심 지표로 진행됐다.

간암 평가는 2주기부터 지표가 대폭 확대돼 수술, 항암, 방사선, 국소치료 등 15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수술 적시성, 교육상담 등 여러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우수한 진료 성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중앙대광명병원은 위암, 대장암, 폐암에 이어 심평원 평가 암 분야 전반에서 꾸준히 좋은 결과를 내며 중증 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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